지나간 사랑 이야기

175417No.450062023.03.07 00:40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1년 반전에 말없이 떠났네요 그후에 연락을 못했고 자신도 없었네요 그리워하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중간에 짧게 연애도 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우연히 그분 소식을 들었는데 출가 했다네요...
속세를 벗어나서 사는 그분을 그리움에 찾아뵙는게 실례가 될까요? 이제는 사랑 보다는 그사람에게 웃으며 잘지냈는지 필요한건 없는지 후원 하고 싶은데 보기 싫어할지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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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162023.03.07 10:02
본인을 위해서라면 다녀오시되 출가한 그분을 위해서라면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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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6902023.03.07 14:52
속세를 떠나신 분에게 마구니로 나타 날려구요?
10~20십년 지나서 찾아가 보시던지
아직 쉽게 떨쳐내실 수양이 덜 됐을 수도 있는데
굳이~ 당신 편하자고 그러면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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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9172023.03.07 05:07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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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21523.03.07 01:21
나의 아저씨 정희처럼 절절하지 않으면 관두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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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91723.03.07 05:07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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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3823.03.07 07: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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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1623.03.07 10:02
본인을 위해서라면 다녀오시되 출가한 그분을 위해서라면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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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69023.03.07 14:52
속세를 떠나신 분에게 마구니로 나타 날려구요?
10~20십년 지나서 찾아가 보시던지
아직 쉽게 떨쳐내실 수양이 덜 됐을 수도 있는데
굳이~ 당신 편하자고 그러면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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