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780230No.447682023.02.24 18:59

판매에는
생산자 도매 소매 소비자가 있듯이
중간단계 걸칠 수 록 단가가 점점 비싸지는게
시장의 구조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금을 내면
100조를 넘게 부여해도
정 반대로 출산율이 꼬라박고 있죠

어떻게 변경되어야 할까요?

그냥 출산하면
순차적으로 돈을 지급하면 깔끔합니다.
인력 낭비도 하지 말구요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직방으로 향하는 구조죠
우리나라는 세금으로 중간유통을 거치면서

비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해왔습니다.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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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4092023.02.24 21:52
전정@권에서는 저출산대책위원장을 페@미로 뽑고 수백억씩 쏟아부으면서 왜 결혼을 해야만하는가?(결혼은 선택이다)캠페인이나 만들어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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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023.02.24 20:59
해보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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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023.02.24 21:00
비혼정책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등이 많았는데 (미디어 정책 포함) 인식개선을 안했었죠
흔한 1차원적 예로 이스라엘에선 여자도 군대를 가는데 출산한 여자는 안가도 되어서 출산률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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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8823.02.24 19:35
요즘 내가 난독증이 생긴건가 잠시 고민했음.

매년 수조원의 예산을 저출산대책으로 집행함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유는 잘못된 예산집행방식 때문이다.
그 예산을 출산가정에 N빵한다면 저출산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라는 말씀이시죠?

다음 대선때 허경영에게 소중한 한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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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4523.02.24 19:53
어찌 정책 하나만 보고 대선주자를 선택하라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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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8823.02.24 20:02
출산가정에 모든 예산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자 방식은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인것 같아요.
학비면제 어린이집 지원 등 육아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겸해져야지요.

물론 예산집행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글쓴이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허경영은 암생각없이 던진거 맞습니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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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0:57
1차원적인게 가장 효과적이고 불필요한 요소를 낳지 않습니다 복잡해질 수 록 정비는 커녕 뱃사공이 산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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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53223.02.25 10:34
인프라가 다져지지 않은 시점에서 1차원적으로, 직접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면 다른 사회문제가 터집니다
그래서 사회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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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2523.02.25 15:49
불필요한 요소가 생겨서 그래요....
애 낳으면 돈준다가 그 아이가 사회의 괜찮은 구성원이 되는것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생명보험이 없단 얘기 들어보나요??
세상엔 좋은 부모만 있는건 아닙니다.
아이가 직접적인 돈벌이 수단이 되는 순간, 그냥 살려만 두는 사람들이 얼마나 늘어날까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제대로 된 돌봄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국가도 머저리라서 그 방법을 안쓰는게 아니라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문제라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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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4485923.02.26 02:36
괜찮은 사회구성원이라..
지금 인구문제로 더 심각한데요?
외국인이 이주해 오면서 더 심각한 상황을 야기하고
그들은 더욱 단합해서 자기들만의 구역을 만듭니다. 또한
경제 기반이 무너져 가고 있는데도 그런 비판적인 목소리가 무언가를 이루어주나요?
부작용을 감수하고 올바른 답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을 택하고 고쳐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해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미래를 그렇게 잘 예견 하십니까? 문제해결은 여러 방면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1차원적인 문제에서 조금 더 쉽게 해결방도를 찾는게 더 쉽습니다. 3차원 4차원 문제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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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40923.02.24 21:52
전정@권에서는 저출산대책위원장을 페@미로 뽑고 수백억씩 쏟아부으면서 왜 결혼을 해야만하는가?(결혼은 선택이다)캠페인이나 만들어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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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수정] 02-24 21:01 23.02.24 20:57
어느 할아버지 세대들이 말하길

자식안낳는 아들들 돈준다고 하니까 바로 낳았다고 해요 돈 없어서 안낳는 겁니다.. 지금 벌어지는 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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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8823.02.24 21:04
저출산 예산을 10조라고 잡고 신생아수를 25만이라고 얼추 칩시다.
그럼 출산가정마다 단순계산으로 한 4천만원정도가 주어지겠죠.
단순 가정이니 그렇다 칩시다.
그렇게 인프라투자없이 10년을 집행하면 과연 출산률이 얼마나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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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1:12
인프라 보다
돈을 지급하는 1차원 적인게 중요한지 말씀드리자면
인력비가 공무원 1인당 1년예산 보통 1억이 넘게 나갑니다.
그들이 분주하게 도움주려고 해도 잉여 예산이 남습니다. 다 퍼주려고 해도 앞으로의 출생아 수 임산부들을 위해서 예산을 잉여로 남길 수 밖에 없죠 그걸 관리 하기 위해선 또 공무원을 뽑아야 하구요 그냥 도움주려면 부모입장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동서분주하는데 좋은 곳 좋은 먹거리를 챙기기 위해 해줍니다. 공무원이 인프라를 아무리 깔아봤자 부모님 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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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22423.02.24 20:33
제도니 뭐니 다따져도 팩트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정도면 얘낳기 좋은 나라 상위권임.
근대도 뒤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출산율이 처참함.
그 이유가 뭘까요?
그냥 현재 얘낳을 세대들이 개인주의가 극심한 세대들이기 때문이죠.
지금 세대들의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에야 어떠한 정책이나 제도든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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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1:00
비혼정책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등이 많았는데 (미디어 정책 포함) 인식개선을 안했었죠
흔한 1차원적 예로 이스라엘에선 여자도 군대를 가는데 출산한 여자는 안가도 되어서 출산률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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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5523.02.24 21:13
애낳기 좋은 나라 상위권이 공감가진 않음.

맞다치고

낳았을때의 환경이 좋다는 의미라 생각됨.
뭐 육아지원이니 뭐니..

그걸 이루기까지의 환경은 헬이라 생각됨.
1.결혼
2.연애
3.성비

기타로 1.2.3을 지나는 과정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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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4323.02.25 22:24
우리나라가 상위권이 아니면 상위권인 나라가 어느나라인데요.
다 언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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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39423.02.25 23:13
상대적 비교가 아니고 그냥 좋다는 말 자체가

공감가지 않는다는 말이지 무슨 나열이란 얘기가 나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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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39423.02.25 23:14
비아냥거릴려면 똑바로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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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866[수정] 02-26 06:40 23.02.26 06:33
그게 그 말인지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단어선택이 잘못되어 그렇게 보였을수 있는데.
딱히 비아냥 한거는 아니였습니다.
근대 똑바로?
비아냥 거린걸로 뭐라하시면서 본인도 비아냥 거리네요.
내로남불 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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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4723.02.26 07:41
의도가 아니었다니 유감이지만
'다 나열해 보세요' 라는 말을 비아냥으로
받아들일 사람 상당할텐데요.

비이냥거리지 말라면서 비아냥거린다는걸
반박이랍시고 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 상대한테는 최소한 비슷하게 해줘야한다는게
제 지론인지라 ㅎ

먼저 하지 않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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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5523.02.24 20:50
출산하면 지급하는건

이미 셋째 넷째 부터 하는거임

첫째부터 지급한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진 않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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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0:59
해보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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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9923.02.24 20:53
아이 생명보험이 왜 없는지 모르시는군요 생각보다 사람들 잔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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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0:58
그래서 순차적으로 연금 방식으로 지급해야죠
일시적 지급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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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29123.02.24 21:03
저는 산아제한정책때 태어난 베이비붐 시대 사람인데요..의료보험도 없이 낳아 아버지가 아직도 저보고는 비싼 아이라고 그러십니다. 그때는 돈안줘도 많이 낳았죠. 지금은 오히려 이거저거 지원정책(저희시에서는 돈을 주기도 합니다)많은데도 안낳구요.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단순히 돈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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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8023023.02.24 21:08
그당시 상황과 지금 상황은 확연히 다르죠 그당시 나라 성장 시기기도 하였구요 중국도 저출산 정책을 했지만 지금은 출산정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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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308[수정] 02-24 22:43 23.02.24 22:42
출산율을 올리려면 결혼부터 해야함.. 23년 드디어 35세 연령의 혼인비율이 50%가 안 됨. 여자는 60몇퍼 남자는 40몇퍼임

그럼 결혼을 왜 안하는가? 당장 먹고살기가 빠듯하고 결혼해서 살 집이 없기 때문임.

어느나라나 부유층보다는 중간계층 이하가 결혼도 많이 하고 애도 더 많이 남. 그래서 저소득계층에게 아이 하나 당 5~6천씩 준다면 출산률증진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도 생각함.

그런데 궁극적으로 중간계층이하가 가정을 꾸리고 먹고사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집임. 첫째도 둘째도 주거가 가장문제임.

고로 집값을 잡는게 출산율증진에 가장 궁극적 해답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인생즐기길 희망하는 부유층은 뭘해도 애를 안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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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53223.02.25 10:36
ㅇㅇ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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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3523.02.24 23:27
이거 맞다 불필요한 중간 유통 빼고
아기낳으면 2억 직접 계좌에 넣어주면된다
남편 1억 아내 1억

그리고 결혼하면 부부합산 1억

총 3억이면 아이도낳고 집도사고
어 집값이 부족하네? 그럼 아이 또 낳는거지

그럼 일할맛도 나고 좋잖아

뭐 어자피 한국인들은 눈치보는게 정신병수준이라
시원하게 행동못해 단순한게 최고의 정답인데
출산에 관해서만큼 뭐 따지고 뭐 눈치보고
남들하는만큼 이라는 기준을 벗어나서
내가 원하는 만큼 이라는 새로운 틀에서
인생을 살아보시기를 남눈치 보지말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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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5823.02.25 04:08
아이를 너무 완벽하게 키워야한다는 부담감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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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48723.02.25 09:39
돈이라도 그대로 가면 망정이지 그동안 수백조 썼던건 10%라도 돈이 갔겠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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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71423.02.25 12:25
그 돈 가지고 출산예정인구에 24평 아파트 대출을 저리로만 해줘도 어느정도 해소된다고 봅니다. 요즘 시대에 누가 오피스텔, 19평 이하에서 애 낳겠습까. 옛날에 단칸방 살면서 애 낳으셨다는 분들도 손주볼 나이되니 자기 삶 찾겠다고 손주 케어 안하겠다는 분들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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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15623.02.25 17:02
단지 돈때문은 아닐듯 싶습니다
요즘은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내 인생을 즐기고 챙기다보니 내삶을 포기하고싶지 않아 결혼과 출산에 엄두를 안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있죠..
물론 아이를 키우기 위해 돈이 많이 드는건 맞지만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는건 더 위험한 일이 발생할수도있을것같아요
애낳으면 돈준다는 말을 듣고 책임감이 없거나 부족한 부모들도 많아지겠죠..
오죽하면 영유아 아이들 사망보험이 없을까요.. 심지어 자녀로 아파트 혜택받으려고 입양하고 파양을 계획하는 쓰레기도 있는판국에요
이런 고민을 할것이라면 차라리 직접 주는 돈 보다는 정부에서 돌려서 정찰제같은것을 만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면 꼭 필요한 제품들 (유모차. 젓병 등)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정찰제로 구매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기업에 금액을 지원해주는 방법 등등이요 여튼 직접적으로 돈을 주는건 분명 큰사달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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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72523.03.04 06:01
참으로 이상적인 사람일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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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에 관해서도 7
780230No.447762023.02.24
국가적으로 성관계와 스킨쉽을 장려할 필요가 있음 11
352217No.44775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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