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2.5시간 정도네여.

눈치본적은 없지만 입이 심심해서 재주문해요
한시간 반정도...
근데 요즘은 재주문할만큼 카페에서 오래 있질 않네요 ㅎㅎ

저 카페 알바 할때 어르신들이 한잔시키고 세명이 나눠 마시면서 물 계속 달라하는 정도 아니면 별신경 안쓰였어요 제가 카페갈때는 3시간이 맥스같아요 더있을거면 시키고 아니면 나가요
근데 처음에 왜 두잔 시키세요? 얼음 녹을텐데

2222 저도 ㅋㅋ 카페 알바하면서 재주문 이야기는 사장님한테도, 직원들끼리도 이야기 해본적 없네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알바하는거면 재주문 문제나 1인 1잔을 하거나 상관없죠 사장입장에서 보자면 달라질뿐... 혼자와서 4테이블짜리 앉아서 아메 하나시키고 서너시간씩 있으면 울고싶음 ㅠ 노트북 콘센트 영화보기까지하면...꺼이꺼이ㅠ 한두시간마다 재주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둣해여

현직으로 말씀 드리면 보통 2시간에 한번쯤 시켜드십니다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6시간도 본적 있습니다.
두분이 이야기만 하시고 물만 계속 드시고 그렇게 있다가 가셨습니다.

2~3시간

그냥 첨에 1잔 시키고... 2~3시간 있다 1잔 더 시키세요..

친구가 이상한 사람임..

스타벅스는 신경안쓰고
가맹이나 개인은 사람좀 찬다싶을때 나가요

저는 처음에 가서 음료한잔시키고 2-3시간마다 음료나 디저트 추가합니당

카페 규모에 따라서, 그리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장님께 피해를 주고싶지 않은 강박이 좀 심했어서 작은 카페에 있을 경우, 한 시간에 한번씩 새로 주문 했어요 ㅋㅋㅋㅋ 공부나 책을 읽다보니 독서실 값을 낸다고 생각해서 안아까웠거든요
그런데 규모가 큰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친구들과 두 세시간 수다 떠는 경험을 하고 나니까 '이렇게도 있을 수 있네?' 알게되어서 작은 카페는 딱 음료 한잔 마실 정도의 시간만 보내고, 보통은 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여튼 상황 따라 카페 규모 따라 모든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여유를 가지면서 질문자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2~3시간 인것 같습니다.

주차장 딸린곳도 보통 음료 1잔에 주차3시간 무료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