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현관에 내놓는 옆집 게을러터진 돼지새X

986529No.440452023.01.01 08:31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좀전에 새벽 택배 찾느라 현관 열었다가 봤어요
꼴에 새해라고 어제 밤 족발 배달 시켜 쳐먹었나봐요
벌써 3번째 본거고 그때마다 관리실에 전화넣었어요
방금 전화넣었는데 지난번에 승질을 내더래요; 금방 나갈건데 어쩌고 저쩌고 ㅡㅡ 금방 나가긴.. 하루종일 내놓고선.. 저번엔 치킨이었는데 그거 그냥 뼈고 냄새도 안나는데라면서 짜증냈다는데 정말 황당해요... 그럼 니네 집에 쳐넣어놔......

이거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항의를 받았는데도 계속 저러는데 너무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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