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싫다

122140No.386602022.02.01 01:50

아침부터 장보고 전부치고 뒷정리 하고 청소하는거 나 혼자 다 도와줬는데 매번 엄마 용돈 챙겨주는거도 난데
십년넘게 일도 안하고 분노조절잘하는 애기 밥부터 챙겨주고 그 입에 쳐들어가는거 다 내가 만들었는데
난 뒷전이네 매번 반복 되는거 알면서도 왜 매번 서운하고 포기가 안될까 좆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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