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오*홀 걸렸습니다 도움좀주세요 ㅜㅠ

288896No.382142022.01.03 05:57

안녕하세요 ...오나홀 걸린놈입니다

제가 요번에 어머니집 30분거리에 이사를했습니다 하필 세탁기가없어서 이사단이났죠...

빨래를할수가없는상황이고 30분거리다보니 빨래를 종종 어머니 집으로 맡기곤했습니다.....하

짐작하셧다시피 수건에 포개어둔걸 소중하게 감싸놓은걸 고대로 어머니집에 배송해드렸습니다..

정말 이상태로간다면 다시는 어머니얼굴을 볼수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움주실분을 찾습니다

다행히도 어머니는 그 물건이 제가 보낸줄 몰르고있다는 생각갔습니다

잠깐 생각해논 시나리오는 대략 이렇습니다

엄마집에간뒤

엄마 : **아 이 흉즉하게 생긴건 뭐니
나 : 아 뭐야 그거 왜 엄마가 들고있어 (영상통화를 건다 ) 야이거 왜 우리집에있냐
익명 : 그거 내가 니차에 넣어놓은건데 왜 거기있냐 ㅋㅋㅋㅋ

대략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어머니가 모든 진실을 안다고해도 어머니가 제가 연기를 하고있는걸 안다고해도 이렇게 라도 하지않으면 다시는 어머니 얼굴을 볼수 없을거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떳떳하게 어머니 얼굴을 보며 살고싶습니다


(영상통화 출연료 문화상품권 2만원 - 연기력이 만족스러울시 +1만원 총 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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