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ㄷㄷ..

235947No.377112021.12.06 16:02

위드코로나로 희망이 뭉게 뭉게 생길 무렵에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 및 예약을 해놨는데

오미크론이 터져버리네요.... 확진자 수도 늘고...

위기감을 가져야 하는건지 좀 지켜 봐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고싶긴 한데 취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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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7402021.12.06 17:30
저라면 가요
솔직히 식당에서 마스크 내리고 밥 먹는 것 부터가
이미 위험한거에요

본인이 요근래 심해진 시국부터 식당조차 안가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맞는데

식당가서 마스크 내리거 밥먹는거나
여행지 가서 마스크 벗고 밥먹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지금 여행도 안되면 전시회 영화관 백화점 심지어
장보는 마트 , 밀폐된 학원
일절 안가야 되는데
다들 그렇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놀러가서 마스크 안벗고 조심히 다니세요
놀러가서 뭐 클럽 나이트 가실것도 아니고
바다 보고 마음 힐링하면 돼죠

식당 불안하면 포장하셔서
숙소에서 드시면 돼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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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660932021.12.06 22:27
아뇽 외국에 사시는 분이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못와서 어머니가 보고싶다는 내용이예요.
결론은 조금만 더 사리는게 어떻겠냐 하는 글입이구용.
댓글에는 안타깝다는 내용 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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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95221.12.06 16:06
저는 취소요
외국사는데 코로나때문에 2년넘게 한국 못들어가고있어요
이번 연말에 들어갈려고 표 다사놓고 서류까지 다 준비해놓았지만 한국 갑자기 확진자 늘고 오미크론까지 나와서 표 캔슬했습니다...
하 진짜 엄마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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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3594721.12.06 16:08
크.... 그렇군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같이 이겨나갑시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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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9521.12.06 16:20
저는 3년째 못가고 있어요. ㅠㅠ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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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48321.12.06 17:00
어느 나라에 계신데요??
들어오시는게 더 안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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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9521.12.06 17:27
음 만약 휴가내서 외국에 여행가는데 10일 격리가 있다면 가실수 있을까요? 그래서 못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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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2721.12.06 20:54
윗분은 현재 외국에 계시다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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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2121.12.06 21:38
네 저도 외국에 살아요. 가족도 있고 직장있고 그럼 한국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친구도 보려면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가야겠죠? 그런데 이번에 10일 격리가 생겼어요. 그래서 입장바꿔 생각 해보시라 적은거에요. 10일 격리가 생겼는데 급한일 없는 구직자나 방학중 학생이면 모를까 직장인은 못간다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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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74021.12.07 15:32
10일이면 다행이죠. 근데 한국, 여기 합쳐서 한달 자가격리라... 저도 내년쯤에 한국가서 가족좀 볼라했드만 걍 포기했습니다. 뭐.. 언젠간 다시 풀리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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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32021.12.07 16:26
한달이면 못가죠. 어서풀려 어머니가 해주신 밥 먹으러 갑시다. 해외노동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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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33421.12.06 21:08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그 쪽 생활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하라는 말인가여???코로나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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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41221.12.06 17:17
취소하시는게 맞다 봅니다. 도덕적으로 봐도 이 시국에 여행가는건 다소 무책임한 행동이고 갔다가 코로나라도 걸리면 낭패잖아요. 어느모로봐도 안가시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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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740[수정] 12-06 17:35 21.12.06 17:30
저라면 가요
솔직히 식당에서 마스크 내리고 밥 먹는 것 부터가
이미 위험한거에요

본인이 요근래 심해진 시국부터 식당조차 안가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맞는데

식당가서 마스크 내리거 밥먹는거나
여행지 가서 마스크 벗고 밥먹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지금 여행도 안되면 전시회 영화관 백화점 심지어
장보는 마트 , 밀폐된 학원
일절 안가야 되는데
다들 그렇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놀러가서 마스크 안벗고 조심히 다니세요
놀러가서 뭐 클럽 나이트 가실것도 아니고
바다 보고 마음 힐링하면 돼죠

식당 불안하면 포장하셔서
숙소에서 드시면 돼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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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50421.12.06 17:37
저라면 갑니다
이미 수도권 음식점 카페 보면 포화 상태에요
이미 손 떠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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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3594721.12.06 17:42
오... 의견들 감사합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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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9021.12.06 18: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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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608[수정] 12-06 21:59 21.12.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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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66093[수정] 12-06 22:28 21.12.06 22:27
아뇽 외국에 사시는 분이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못와서 어머니가 보고싶다는 내용이예요.
결론은 조금만 더 사리는게 어떻겠냐 하는 글입이구용.
댓글에는 안타깝다는 내용 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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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45521.12.07 14:09
이번 주말에 강원도 여행가는데 애초에 사람많은곳 안가려고요 찝찝해요 별로안유명한 밥집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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