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견주분들

198409No.373542021.11.16 19:25

본인 개 입마개도 안하고
개 산책시 케어도 못해서 끌려다니는 분들은
안키우면 좋겠어요
진짜 민폐덩어리들이야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글쓴이1984092021.11.16 19:52
골든리트리버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본인에게만 사랑스러울뿐입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에겐 그냥 큰 짐승일뿐이에요.
바로가기
6
1
4017002021.11.16 21:01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이해합니다 ...
그런데 대부분 견주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부터 법적으로 " 입마개 안해도 되는개"라고 하시면서 개한테 질질 끌려가는거 보면 같은 개 키우는 입장에서도 본인개도 컨트럴 못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 어쪄냐는 생각 들어요 좀 듣기 싫으시겠지만 견주님도 이해해주시고 애기가 똑똑하니 이해해 줄테니 입마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중형견이지만 오리입?? 그거 하고 벼변봉투 눈에 보이게 들고 2리터 짤 생수도(두개나)들고 산책합니다 나한텐 가족이고 사랑하니 자식 강아지지만 동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
바로가기
5
0
글쓴이1984092021.11.16 21:07
인도로 지나가는데 개가 제 쪽으로 오더군요
개 피하려 차가 다니는 찻길로 위험하게 가야만 할까요?
개를 피하라는 것이 올바른 말일까요?

견주는 억지로 끌고가려는데 질질 끌리면서 저한테 오는데
저는 긴장하며 개를 지켜봤어요
왜 제가 길 가다 긴장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로가기
5
0

87949721.11.16 19: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골든 리트리버길러요 맹견이 아니라 입마개 필수도 아니고 정말 객관적으로봐도 너무 순하고 입질 한번 한적 없어요 얼마전 4-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산책길에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더라구 저 개새x 보라고 사람죽일려고 저렇게 큰 개 데리고 나왔다고 당황해서 저도 자릴 빨리 피하려했는데 지나가는 사람 붙잡으면서 막 소리지르니까 주위사람들 몰려오고 저희 애도 제가 당황하니까 겁먹고 제 뒤로 숨고 진짜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히 말못하는 동물 타겟으로 화풀이하지마셨으면합니다
1
19
글쓴이19840921.11.16 19:52
골든리트리버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본인에게만 사랑스러울뿐입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에겐 그냥 큰 짐승일뿐이에요.
댓글달기
6
1
87949721.11.16 20:55
그렇게 개가 싫고 무서우면 좀만 거리를 두고 지나가면 되지않을까요? 애초에 저도 사람 없는 쪽으로 다니기는 하지만 큰개면 멀리서도 잘 보일텐데 굳이 위협을 느낄정도로 가까이 올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ㅠ
댓글달기
0
9
글쓴이198409[수정] 11-16 21:08 21.11.16 21:07
인도로 지나가는데 개가 제 쪽으로 오더군요
개 피하려 차가 다니는 찻길로 위험하게 가야만 할까요?
개를 피하라는 것이 올바른 말일까요?

견주는 억지로 끌고가려는데 질질 끌리면서 저한테 오는데
저는 긴장하며 개를 지켜봤어요
왜 제가 길 가다 긴장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5
0
87949721.11.16 21:15
찻길로 다니라는게 아니라 개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서로 거리를 두는게 좋다라는 뜻으로한 말입니다ㅠ
댓글달기
0
1
477235[수정] 11-17 11:45 21.11.17 11:42
개 무서워 하는사람은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피하려하지 물어볼테면 물어봐하고 어그로 끌고다님??

전문가인 강형욱 조차도 자기가 키우는 개한테 100% 신뢰하지 않고 항상 사고 안터지게 조심한다고 하는데

걍 다른 사람이 무서워하는걸 즐기시는건 아니고요??

인도는 사람이 다니라고 있는겁니다 짐승이 아니고요
댓글달기
0
0
40170021.11.16 21:41
견주님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멀리서 보이면 피해라는 건 좀 아니듯해요 인도라는게 사람이 걷기 위한길인데 보고..보이면 피하라니요... 모든사람이 동물 좋아하고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님이 그냥 애견 카페등 가시는게 애한테도 좋을거 같아요 아랫들도 말했다싶이 개키우는 입장에선 우리아기가 순하고 사람좋아해서 다가가는건데 라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 무서워하는 사람은 생명의 의협을 느낄정도래요 .. 저도 개 키우고 좋아하지만 큰 아이들이 달려오면 무서워용 이해해주세요 ^^
댓글달기
5
0
228171[수정] 11-16 21:55 21.11.16 20:21
아무리 온순해도 불상사가 생길수있더라고요..
댓글달기
0
0
28584921.11.16 20:53
왜 갑자기 논점을 흐리는지
누가 동물타겟으로 뭐라 그럼?
주인ㅅㄲ가 개만도 못한 ㅅㄲ지

물론 그 아줌마 반응도 이상하긴 하지만
골댕이고 뭐고
그냥 큰 개일 뿐 임
나도 애들키우고 아끼지만
남이 불편해 하면 안되는거임

내가 칼들고 님주변 서성이면 어떨거같음?
응 안찔러 안찔러~~
댓글달기
1
2
401700[수정] 11-16 22:03 21.11.16 21:01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이해합니다 ...
그런데 대부분 견주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부터 법적으로 " 입마개 안해도 되는개"라고 하시면서 개한테 질질 끌려가는거 보면 같은 개 키우는 입장에서도 본인개도 컨트럴 못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 어쪄냐는 생각 들어요 좀 듣기 싫으시겠지만 견주님도 이해해주시고 애기가 똑똑하니 이해해 줄테니 입마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중형견이지만 오리입?? 그거 하고 벼변봉투 눈에 보이게 들고 2리터 짤 생수도(두개나)들고 산책합니다 나한텐 가족이고 사랑하니 자식 강아지지만 동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
댓글달기
5
0
68020421.11.16 22:39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그 개가 순한지 어떤지 안 궁금해요
그냥 그 존재 자체가 무서워요 다가오면 얼어버리고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순하면 어쩌라는건지
댓글달기
0
0
47723521.11.17 11:41
애초에 골댕이라고 해서 입마개 안해도된다는 논리 자체가 안전불감증의 시작
댓글달기
0
0
43792221.11.17 12:18
극혐이네 진짜 ㅋㅋㅋ 생각 수준..
댓글달기
1
0
38390821.11.17 18:22
리트리버는 원래 사냥개 중에서도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 것(Retriever)을 목적으로 교배된 견종이다. 당연히 주인이 총을 쏘기 전에 짖거나, 난리를 피우면 새가 날아서 도망갈 테니 주인이 물어오라는 지시를 내릴 때까지 얌전히 명령에 복종하는 게 체질적으로 몸에 밴 견종이다. 다만 엄연한 대형견이자 사냥개임을 주지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사람을 해칠 수 있다. 만약 이빨을 드러내거나 그르릉거리는 적대적인 시그널을 보낸다면 '골든 리트리버이니까 위협만 하겠지' 같은 안일한 마음으로 대하지 말고 충분히 물러나야 한다.
댓글달기
0
0
38390821.11.17 18:25
본인 개가 대형견이고 누군가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질수있다는걸 받아들이셔야할듯
댓글달기
0
0
30573921.11.18 12:25
이런 사람들 때문에 견주들 욕먹는 듯..
댓글달기
1
0
63131621.11.16 20: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78849421.11.17 00:19
우리개는 안물어요~ 순해요~ 착해요~는
다 개소리 입니다
개 5마리 키우는집입니다
제 생각에 언제든지 개는 그 누구든 물고 다치게 할수있어요 그게 사람이건 다른 동물이건
강아지 강씨 강형욱도 본인 강아지도 100% 못믿고 언제든 사고 날수있다고
염두해둔다 했어요

방심하는 찰나에 사고납니다
저희집 큰개가 작은개 물어서 죽을뻔했고
수술했어요 다행히 살았고

저도 큰개 작은개 다 있지만
다른집 강아지는 항상 무섭고 조심합니다
절~대 장담 못해요 장담하지마세요
늘 서로가 조심해야합니다!
큰개가 멀리서 오면 무서워요
좁은 인도에서 개없는 다른 보행자를 배려하기위해 멈춰서고 그분 먼저 지나가게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달기
1
0
494402[수정] 11-17 01:50 21.11.17 01:39
개를 욕하는게 아니라 견주를 나무라는 거임
키우는 커다란 개한테 물려 뒤징까 무습네
댓글달기
1
0
33305521.11.18 02:56
강변에서 단속해서 바로 벌금 물렸으면 좋겠다 진짜
댓글달기
0
0

작성

2009년도 월400정도 벌엇는데 얼마정도임 ? 23
254801No.373682021.11.17
오늘 정신과를 가려고 하는데요... 15
418180No.373672021.11.17
삼수생 친구 선물 5
606268No.373662021.11.17
대한민국 영향력 1위 아직도 손석희인가여?? 7
951076No.373652021.11.17
슬픈게 뒷담은 뒷담으로 응수할수밖에 없다는게 참 2
448744No.373632021.11.17
30대 중반 월급 21
570279No.373622021.11.17
개그가 후퇴한이유 11
178974No.373612021.11.17
무선이어폰 2
494402No.373602021.11.17
물건 잃어버렸을때 극복 방법좀.. 9
268640No.373592021.11.17
1월급 30정도 올랐(?)네요 ㅋㅋㅋㅋ 9
531314No.373562021.11.16
군대 너무 외롭네요 ㅠ 8
581773No.373552021.11.16
대형견 견주분들 20
198409No.373542021.11.16
술 늦게 취하기? 7
595322No.373522021.11.16
허리아프다 7
118484No.373512021.11.16
치과 충치치료 너무 비싸네오 7
241340No.373502021.11.16

이전 646 647 648 649 65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