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끼리 밥먹으면서 대화하진 않잖아요.

???

마스크벗고 밥먹는거나
대화하면서 밥먹는거나….

시행하는 목적이 '사적 모임 금지'니까요.

동거가족이야 매일 얼굴보고 만나는 사람들이니 가족관계증명서 보여주면 가능.

모임은 평소 일상에서 보기보다는 떨어져 지내다 한곳에 모여 만나는 경우가 다반사니까, 저렇게 나눠앉기까지 금지해야 그나마 갈데 없다고 안모이잖아요.

실제로 코시국 이후로 저 영향으로 모임이 많이 줄었음. 효과 있다고 봄.

불편하지만, 저것마저 실시안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했을수도 있음.

??? 2인 이야기 하는건데요

6명 모여도 2명식 자리 하면 되잖아요

할 모임도 못하게 되잖아요. 편법을 쓰면 모임 자체가 많이 줄지 않겠죠.

그니까... 모이지 말라고 만든거라구요.
6명 모이지 말라고........

만약 6명 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자라고 가정해봅시다.

야, 둘씩 먹어도 된대, 모이자!

이래서 모여서 식당가서 그안에서 다수를 확진시킴.


그럴수도 있는걸, 저걸 시행해서

야, 우리 다같이 못들어감. 아닌척 먹다가 들킬수도 있잖아.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담에 모이자~

이래서 확진자 안늘릴 수 있다는거에여.

이걸 원한다구여 당국은.... 🤦‍♀️

아니 그니간

그건 당국이 안모이겠지 라는 생각이고


저는 규정에 관한 이야기잖아요

2인이상 모임 금지라는데

그냥 6명 모이던 몇명이 만나던

공공장소에 2명식 들어가도 되는거 맞잔아용



왜 지인은 안되게 하냐 이말인데….

......

지인이냐 아니냐를 두고 따지는게 아니에여..

그냥 나가서 먹는 사람들을 최대한 컨트롤하려는 과정에서 무형의 기준을 만든거에요....

그냥 할 수만 있다면 다 금지시키고 싶은데.
그래도 경제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니까...

지인이라고 며칠 주기로 만나는 지인인지, 같은 지역 사람인건지 타지에서 온건지 이런거 일일이 따져서 등급매겨 이 팀은 주4일 보는 지인 사이니 되고, 저 팀은 타지에서 온 지인이니 안되고 이러기가 불가능하단말임.

같은 바운더리 안의 모두를 in하느냐 아니면 다 out하느냐.
위험 상황이니 그냥 유도리없이 가자. 이런거 아니겠냐 이거임.

다소 불편하더라도 아주 무논리인것도 아니고, 국민 보건 위한거니 좀 참자 싶음.

아니요

지인끼리 찓어서 갓다가

방역위반이라고 걸렷어요 뉴스에도 나왓구요


그래서 그점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겁니다

지금 모임 자제 하자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여


2명씩 찢어 안즈면 거리두기 실천 하는거 되지 않나요

그리고 그걸 실질적으로 구분 할 기준도 없잔아요


속일려면 속일수 잇는게 제도라면
애초에 너무나 불완전한것아닌가요

안지키는 사람이 문제지 속일 수 있는 지침을 만든게 잘못인가요 ㅎㅎ
법이 첨부터 완벽할 수 없으니 보완해나가는거고
실제로 강력하게 해도 안지키는 사람도 많은데
서로를 위해서 지키는게 지성인이지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감염위험 높이는게 잘하는 건가요?

제도라는게 완벽해야만 한다는건 순도 100% 순금같은 말임.

보완하고 싶다면
매 현장에서 이걸 누군가가 항상 체크해야 하고,
강압적인 처벌규정을 만들어야 하고,
이러면 여기저기서 갈등과 불만이 생기잖음?

둘씩 나눠서 식당가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거 ㅇㅈ.
당국도 바보도 아니고 그걸 모르진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타이트하게 가지 않는것도 현 상황을 알기에 그런거죠.
맹점이 있지만 더 강하게 가지 않고 이 선쯤에서 통제하려는거.

지금 선에서도 모이려던 모임이 규정을 이유로 자제되는 경우가 많음.

굳이 굳이 죽어도 모여야 겠다, 안보면 죽겠다 싶어서
둘씩 나눠서 서로 대화도 안하고 밥 먹겠다 하는 사람들까지 막자면
인력 낭비에 불필요한 행정 처리로 적시에 다른 보건 행정 업무가 어려울 수도 있음.

현실적인 문제로 규정에 허점이 있다는 사실보다
그 허점을 굳이 비집고 하지 말라는거 하는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험.

순금은 커녕 18k 도 안되고

도금수준이니 문제지요…!!


현실적인 부분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감염자체가 문제라면


그냥 2인 물리적

거리두기로 오케이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지인안된다는ㄱㅔ 말이 안되죠


감성법도 아니고..

길거리에서든 공공장소 어디든 2인이상 거리 미터수 제한 이게 차라리 맞는거죠

헬스장 음악 종류도 조정햇던 정 뷰 인데요 ?

생각보다 길한복판에서 똥싸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알려주면 안쌀 줄 알았는데...

지금도 시위하고 저항하는데 당국이 이 이상으로 강행하기는 어려울 듯.
작고 소중한 제도로 아슬아슬하게 이어가게 될 것 같음.

결혼식 갔는데 뷔페 정원 50인가 그래서 근처 식당 보내줬는데 직원분이 친구들이랑 눈도 못마주치게 함 ㅋㅋ

사적모임 제한을 둔 이유는 접촉시간이 길어질 수록 감염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글쓴이분 말처럼 식당에 모르는 사람끼리 2팀이나 아는 사람이 2명씩 찢어저서 2팀이나
똑같은게 아니에요 식당에서 만나는 모르는 사람은 식당을 벗어나면 끝이라
접촉시간이 끝나지만 지인끼리 2팀 쪼개서 만나는분들이 밥만먹을까요?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고 접촉시간이 길어지겠죠?
누구나 만족할 만한 방역수칙은 없습니다.

확실히 저녁에 3인 이상 못모이게 하니까 모임 자체가 줄어서 저녁에 늦게 퇴근할때 8시만 넘어가도 지하철이 널널함. 몇명이 중요한것보다는 모임자체를 하지 말라고 만든 규제죠. 굳이 2명씩 쪼개서 모임해야합니까?? 굳이요? 하지말라면 그냥 하지말고 퇴근하면 집으로 가세요. 그래서 그나마 지금 이정도지. 거리두기 제한 안했으면 만명도 나왔을껄요.

아... 글쓴이분 글이랑 댓글 보니까 왜 이렇게 답답하죠... 물론 정부 지침이니 더 확실하고 딱딱 떨어지게 규정이 정해지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정부가 2명 이상 모이지 마세요~ 이러면 정말 그것만 말 그대로 지키라는게 아니라 그런걸 하는 의도가 있을거라는거 알잖아요.

예를 들어 애가 돈 훔치다 걸렸어요. 그래서 엄마가 "돈 훔치면 안돼!" 라고 혼냈으면, "아 훔치는건 나쁜거구나!"하지 "아 그러면 돈 말고 다른걸 훔쳐야겠다!"라고 생각은 안 하잖아요... 그런데 글쓴이분은 엄마가 "돈(만) 훔치지 말랬잖아!!" 하면서 "엄마가 이상하게 말했어!! 이게 뭐야!!" 하고 있는 상황같아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