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를 거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어떻게하면 상대방이 좋아할까 항상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오....! 알겠습니다 역시 기본이 중요하군여 ㅎㅎ

네살 연하 남자 친구 만나서 결혼했어요!
듬직한 모습에 결혼 결심 했구요~~ㅎㅎ
살다보니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슴당.

애같지 않고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ㅎㅎ

남성적이다 라는건 막 마초같은 모습말고

자신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시면 신뢰감을 보이면됨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도 되겠구나 라는

미래에도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발전성, 자기관리!

뭐 다들 그러길할 것 같은데 저는 연상만날 때
사귀기로하면 누나 절대 안써요.
그리고 본인 능력 이상의 남자다운척 성숙한척은
조낸 귀엽게 보일 수 있으니 유의.
그냥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나 업무에 성실하고 책임있는 모습만 보이면 귯보이

누나라고 안하면 뭐라고 해요?
입장 바꿔서 오빠한테 야 너 이름 부르면 좋나..?
절대 누나라고 안한대 ㅋㅋㅋㅋ

그게 센척이예요 ㅋ
누나라고 호칭 정확히 해도
행동 똑바르고 건강한 정신이면
낮아보이지 않습니다 ㅎ

정말 결혼하고 싶었던 5살 연하남 4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그친구는 20대 초반 전역하고 바로 절 만났고
전 20대 후반에 직장인이었어서 시기가 잘 안맞았던것 같아요.
만나면서 그친구가 느꼈던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이 차이가 좀 났던거랑
취업이 좀 늦게 되면서 그 사이에 느꼈던 심적인 부담감?
그런거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님은 이미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만나시는거니까 수월 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제가 느꼈던것 중에 좋았던 부분은
저보다 어리지만 생각이 깊고, 묵묵히 자기 일 잘 해내고,
제가 하는 말에 다방면으로 생각해서 대화 할 줄 알고
또래 아이들과는 다르게 배울점이 있는 부분이 좋았었어요.
간혹 여자분이 동생 대하듯 대하게 될때 자존심 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무난히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저의 연애경험상 여자는 나이가 많던 적던 본인을 이끌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나이차 신경쓰지 않고 너무 티나게
어른스럽게 보이려고도 하시지 말구요 여유롭게 행동해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