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재우고

898464No.291832020.10.02 01:14

아가는 자고 (세시간마다 깨는건 함정)
남편은 친구들 보러가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혼맥중인데
진짜 너무좋네요

집안일은 완벽하진 않아도
내 몸매는 1년전과 같지 않아도
주말이 지나면 출근해야하지만
이 고통+행복이 어디 비할데가 없어요

갑자기 인류애가 넘치는 새벽입니다♡ 여러분도 해피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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