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앞날에 암흑만 보인다..

227874No.286552020.09.04 02:34

나이41살에 고시텔 살고 통장잔고는 고작 30만원이 전부...학력도 중졸이라 변변한 직장도 없이 배달일당으로
한달 150남짓 벌어먹고 사는인생...결혼은 꿈같은 일이고...하루하루가 삶과에 싸움이고 지옥이다...못난오빠..못난아들...창피한친구...외톨이...이대로 언제까지 살수있을까..죽지못해 사는것도 한계가온다...정신이 점점
몽롱해지고 내가 무었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그 어떤 의미도 찾을수 없다....다음생이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용기를 내어 이번생 마감할수 있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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