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개인부담& 방역규칙미준수로 다수감염시킨 사람은 방역비+ 행정비 부과시켜야 줄어듬


가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존나 이기적인 사람 많음

본인이 겪기 전까진 괜찮겠지 하는 벌레들도 많고

그 벌레들 특징은 자기가 걸리면 남들에게 피해주는줄 모른다는거
(그지역 방역, 그 지역 상가 피해, 행정력 낭비, 방역비 지출, 접촉자들 생활패턴 꼬임 등 전혀 생각 못하고 본인이 걸리냐 마냐만 생각함)

그냥 걸리면 치료받고 끝이라고 생각함 오직 자기 시간 자기 건강만 생각하고


그로 유발되는 국가적 피해나 사용되는 돈과 인력, 연관되는 티인은 안중에 없음

치료비 청구하면 사람들이 숨어요. 그리고 더 큰 피해가 오죠. 방역수칙 안지키는 사람만 감옥에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마스크를 안쓰셨어요 과대료 백만원 입니다. 아이고 왜 화를 내시나요. 업무 방해로 과태료 이백만원에 구류 삼십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관광지 주변에서 살다 이사간 사람입니다.

코로나로 봄축제 취소되고,
군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시설 며칠 열었다가 닫았습니다.
한 철 장사하시던 분들도 오늘내일 하고있고,
원래 읍내에도 상가가 한 집 건너 한 집씩 비었는데
올 해 못버틴 상가는 문 싹 닫을 것 같아요.
공무원 점심밥집빼고 다 망하게 생겼네요.

인구졀벽에, 고령화에...
시골은 텅텅 비어가는데
아무도 안내려와요.

시골집값이 오지게 비싸서
그돈이면 인근 소도시 집 살 수 있거든요.

상가도, 집도 점점 비어가고,
집에 사람 안살면 더 빨리 건물이 무너지는 거 아세요?
그렇습니다.
시골 폐가들은 열이면 열, 10년을 못넘기고
지붕이 주저앉아서 집이 썩어가요.

이렇게 재난 있을 때마다 시골은 죽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