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죽이는 아줌마

496557No.277172020.07.18 03:16

때는 초등학교때 (국민학교 아님) 그 당시 아파트 단지에 호프집이 있어서 우리 가족 친구 가족이 모여서 담소에 술 마시고 하셨듬. 가족에 어린이 우리는 옆에 문방구 있고 어른은 담소 술 우리는 오락기 술래잡기 했을때 였죠. 어느날 비가 온뒤에 호프집 앞에서 지렁이 보고 저랑 친구 그외 동네 애들이 모여서 웅성 웅성 이러는데 호프집에 술마시던 아줌마가 “애들아 신기한거 보여줄까?” 그러면서 소금을 지렁이 한테 뿌리면서 웃으면서 “저렇게 춤을 추며 죽는단다 ^^”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나서 돌이켜 보니 그 아줌마 ㄹㅇ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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