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미쳤다...

984793No.272022020.06.24 16:42

36000에 산다했는데 갑자기 3.8에 산다는 사람 생겨서 어찌어찌 설득해서 3.78에 샀다. 바람잡이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구매못한 사람이 남은 매물을 가져갔다.

계약한지 겨우 5일째인데 지금 똑같은 평수 약간 높은 층이 41000에 거래됐다고 한다.

이 지역 대장은 프리미엄이 분양가와 같아졌고 내 아파트는 가장 하급인데도 프리미엄이 1억이다. 나도 프리미엄 많이 줬는데.....

진짜 전세 살다가 실거주하려 샀는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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