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x아 나 너와헤어지고 나서

455011No.261862020.05.03 00:39

호구짓 4년동안하며 몇천을 쏟아붇고 빌려준지 감도안오는 연애를 해오다가
너무 티나게 나를 벗겨먹으려고 거짓말로 모면하려들다
작년 2월 헤어지며 쪼잔한 거지 사기꾼 벌래만도 못하단소리까지하고. 어쨌든 드디어 오늘
지금껏사준 가방 시계 옷 킥보드 그리고 사무실 보증금
또 우리가족과 금전적으로 문제로 인한 합의금까지 다돌려받았네
변호사도 만나가며 너나 나나 많이 힘들었겠지 소장 정리하고 물건받고 마지막 정산금 받아 돌아오며 몇시간인지 모르게 펑펑울었고
두달간 중고나라고 내주변사람에게 하나하나
제값받으며 판물건과 빌려주고 늦게나마 받은돈 모두 계산해보니 일억이 조금안되더라.
너가준 합의금이 한몫했어~~
고마워 본전이상 나온거같아
너가 그리매일 나한테 욕하고 저주하고 조금만 기쁜일이 있어도 스트레스받아
병원까지 갈정도로 저주하던 내 전여자친구 와 다시 만나자고 할생각이야 자기 버리고 간 남자를 위로해주고 눈물흘려줄정도로
착한 사람이더라..
너도 이 개드립인지 먼지 자주하는거 같은데
보게되면 하고싶은 말이 있어.,.
그동안 고마웠고 다신 마주치지도 말자
그리고 "네돈으로 혜x이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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