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분입니다.

210292No.256272020.04.03 09:05

일전에 글올렸던 5분 새댁입니드ㅎㅎ;;;
신랑이랑 이야기 좀 했습니다-0-
제가좀 늦게 결혼해서 급했던 마음도 있었던 것 같고...
아무래도 그게...좀...기술이 과해서 그랬던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원래 뭐든 처음하면 힘들어가고, 잘해야지 하는? 잘해보려는? 그런 게 있었나봅니다.
남녀평등인 사회에서 남자라고 우리 순진한 신랑한테 몹쓸짓(?)을 하지 않았나...반성도 하고 있고... 여자만 소중한 게 아니라 남자도 소중하니까요ㅇㅇ
세수만 하려고 결혼한 거 아니니까ㅠㅠ역시 빠른 포기는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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