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조언은 그냥 참고만하세요
모든건 케바케 입니다

상대에게 맞춘다는건 반대로 누군가는 자기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막상 해보면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행동해야 하거든요.
요거는 좀 공통 같은데 내가 뭐든 상대보다 우월한경우 아무래도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덜 사랑하는 사람이 더 큰 힘을 가진다는 말이 있거든요.
무조건 희생하는 사랑은 하지마세요. 내가 원해서 하는것과 상대가 원해서 하는건 많이 다르고요. 앞으로 상처도 많이 받을거에요. 겁내지 마세요. 아무리큰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테니까요.
별생각 마시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외모에 현혹되지마시고 가슴 아니 마음이 이쁜 사람을 찾으세요.

편한 자신 그대로가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나의 단점까지 싹다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은 드물죠 본인도 누군갈 좋아하더라도 그사람의 단점까지 다 포용할수는 없을걸요 서로 감당가능한 선까지 양보하고 맞추는거죠 한쪽만 100퍼 맞추는 연인은 드물고 결국 깨지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인터넷이나 현실에서 연인욕 많이 하고 한탄 많아도 계속 연애 지속하는경우는 분명 상대방한테 장점도 있기 때문이에요 올라오는글이 연애의 전부라도 생각하시면 안돼요

모솔 23 여자대학생
고백도 받아봤지만 거절하고
저랑 맞는사람만 기다리다 아직까지 모솔입니닷ㅋ
이젠 포기했...
참고로 외모안보고 성격이랑 독서 좋아하는 사람을 원하는데 힘들더군요

사귈 사람은 딱 말만 섞어봐도 '아 얘랑 어떻게든 좋은 사이가 되겠구나' 싶음 파장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