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자 살기.

938703No.248242020.02.27 09:30

아침에 일어나 거실과 방두개 청소기를 돌리고 걸래질을 두번씩 하고 청소기 비우고 샤워를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7:20분에 집을 나왔다. 생각보다 바닥 청소는 어렵거나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늘은 퇴근하고 세탁 돌려야지. 10년 전쯤엔 집이 작아 세탁기도 없이 1년간 살았는데 불편하진 않았다. 나는 셔츠 티 솟옷은 한번입으면 빨아야 한다. 이젠 세탁기가 있으니 매일 빨래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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