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심

582111No.227952019.11.12 12:25

평소에 말을 잘 안해서 제가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입을 열기 시작하니...미숙한 생각들, 상황에 맞지 않는 말들... 다 주워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더군요.
말도 해야 느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자식들한테 조용히 해라, 입 다물어라고 안할 겁니다.
대신에 상황에 맞는 말, 성숙한 말을 가르칠겁니다ㅠㅠ
좋아요 0 0
이전1411141214131414141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