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알바인자는 모르겠지만.. 다른데 구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여기저기 알바 많이하고 지금은 사장이 되었는데 알바생들이 아무리 어려도 ~씨 라고 부르고 존댓말로 다하고 하거든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요 19살이라고 하시면 첫 사회생활이실수도 있을텐데..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좋은 환경에서 일해보셔야 앞으로 다른곳에도 일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욕먹어가며 일 시작하면 일 나가기 싫어질테고 그러다보면 다른일을 시작하는데에도 트라우마처럼 그 기억이 남아있게 될거에요.. 저는 서른다섯살인데 20대 초반에 호프집 알바하다가 사장님한테 머리 맞았던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시길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ㅠㅠㅠㅠㅠㅜ 감사합니다... 역시 그만둬야겠어요...

그냥 그만두지 마시구 쌍욕하면 같이하세요

인고의 착각이 심해요 한국사회가~ 못버티면 패배자, 실패자 취급하고. 그냥 인성쓰레기들 대하느니 돈없는게 나아요.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고 있고 그 입으로 이웃을 망하게 한다고 했음. 처라리 애기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짓을 하는 악인을 피하라고 함 ㅋ 그냥 세상을 향해서 조까 라서 할 수 있어야되요. 본인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길

부모님 말도 맞는데 굳이 상처받아가며 하지마세요. 저도 회사 그만뒀을때 부모님께서 크게 상심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죽을것 같았거든요. 부모님은 그상황을 잘 모르시니까요.
어느정도 사회생활이 힘들긴 하지만 인격을 모독당하며 할 가치가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죠.

ㅋㅋㅋㅋ무슨세상이다그래..지가살아본세상이 그모양 그꼴이니 그런거지.ㅇㅓ서나와요.좋은ㅅㅏ장님들많음..

ㅎㅎ 지금 글쓴이부모님을 '지'라고 지칭하신거에요? ㅎㅎㅎ
본인이 납득할만한 말이아니면 어른이건아니건 무조건 그렇게 말해도되는거에요?

알바하는데 다 안그래요 정말 알바생들 잘챙겨주는데 많아요!

그 사모님이라는 사람 진짜 이상한데요? 글쓴이분이 뭘 잘못했다고 해도 이제 19살인데 가르쳐줘야지 쌍욕을 한다고요? 저도 이십대 초반인데 알바 이곳저곳 해봤지만 성격 안좋아도 쌍욕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거기 그만두세요

세상이 어떤세상인데...바로 다른일구하시는걸추천합니다

알바자리는 넘쳐납니다. 첫 알바라 거의 최저시급이실텐데 굳이 인격모독까지 받아가면서 하실 필요 없어요. 약값이 더 나가요. 돌고 돌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사람들 만나실거예요. 어딜가시든 인격모독하는 곳은 패스

다들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ㅜㅜ

일 힘든건 참아도 사람 힘든건 못참아요..

일 힘든건 그냥 경험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요 보통. 근데 대부분이 못버티는게 딱 하나가 있어요. 사람이요. 그런 사람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