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

395504No.214492019.09.01 02:29

ㅎ 익게라서 용기를 내 봅니다 이런 말하면 친구들한텐 창피해요
남편이란 사람이 매번 거짓말을해요 취미도 인정해줬어요 개임 현질 당구 낚시 .. 네 결혼전에도 알았고 월급에 대부분 자기 취미 생활 들어가요 저는 제가 버는걸로 알아서 쓰고요 그런데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군요 얼마전 출장 간다면서 낙시를 갔는데 ... 뭐라고도 안해요 자기가 술 마시러 가면 알았다고 하고 미리 전화하면 전화도 안하고 놀다오라고하고... 거짓말을 할거 같음 완벽하게 해서 틀키지말던가 카#에 동영상 올리고 ... 사소한건데 솔직히 말하면 괜찮은데 자꾸 거짓말 하니까 더 큰 거짓말 하는것 같고 믿음도 없고 헤어지는게 ... 맞죠 ... 헤어 질거에요 괜히 이혼이란게 무서워서 .... 직업상 접대가 많아서 술 많이 마시고 하는데.. 제가 믿음이 없어졌어요 흐규 흐규 맘 약해질거 같으님까 독한 소리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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