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 조금 큰것 아닌가.

272283No.205182019.07.20 22:51

나 29세때. 직업도 경력도 없고 통장에 모은돈도 없었어요. 그냥 막막...
근데 그때부터라도 열심히 사니까. 물론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십년 하니까 되던데요.
나 32 살때 월 50만원 받으며 2년 일했어요. 그나이에 할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땐 돈보단 공부를 했거든요.
인생 장기전이에요. 일이년에 뭔가 된다? 설마 인생로또도 아니고. 욜로족 오늘만 산다? 나는 미래를 꿈꾸며 버텼어요. 오늘은 힘들어도 오년후 십년후 멋지게 살거야 라면서 백원도 아끼며 살았어요.
말하기 미안한데. 지금껏 살며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본것도 노력을 엄한데다 하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남말은 안듣는 다는것.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 본인만 모르고 인정을 못한다는것 환경탓 이유가 많다는것. 마지막으로 그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것. 나는 잘못한게 없으니까. 고칠게 없거든요. 개선할 것도 없고 남탓 환경탓..
자 지금 삶이 왜 힘드신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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