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는데 위안부랑 강제징용으로

393582No.202152019.07.06 16:10

일본이 충분히 사죄하고 보상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난 애국심도 별로 없는데 너무 화나고 짜증남...
피해자가 엄연히 살아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당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누구 마음대로 자기네가 충분하니 어쨌니 판단하는게 역겨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매년 신나서 가는 일본 정부가 대체 어떤 진심어린 반성을 하고 있다는 건지...

양심이나 공감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남들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입털고 안 다녔으면 하네요...
한국인을 떠나, 사람으로써 비인간적인 전쟁 범죄와 인권 침해를 저지른 일본 정부에게, 다른거는 몰라도 어떻게 그 두문제에 대해 옹호적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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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2019.07.06 18:22
빌미를 만든거임. 일본이 걸고넘어질 빌미를 우리 스스로 만든거죠. 일본정치인들이야 원래 영심없는 놈들이니 위안부 문제같은경우 우리가 꿋꿋하게 나갔어야 하는데 참 답답한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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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2019.07.06 19:00
ㅋㅋㅋ 어디서 그런소릴 듣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일본이 지불한 금액이 3억달러예요. 우리돈으로 3천억정도인데 유용하게 쓰이긴 했지만 그걸로 모든경제인프라를 만들었다? 웃기는소리죠. 그리고 전쟁배상금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막말로 그때 시가환산해서 그때받은돈 지금 다 돌려주고 전쟁배상금 제대로 지불하라 그럼 얼마를 받을거 같으세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쟁배상을 제대로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당시 정권이 멍청하게 몇푼받고 어물쩡 넘어가 준겁니다. 일본은 그걸 지금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는거고. 당시 우리 정부가 자충수를 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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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2019.07.06 19:25
?? 지도자의 업적? 박정희 말하는건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자를 옹호하는건 어떤 정신머리죠? 박대통령 한명이 이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머리가 띵한건 저죠 경제발전만 이루면 민주주의 가치는 무시당해도 됩니까? 북쪽사상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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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98119.07.06 17:26
박정희정부였나 그 대통령누가 위안부문제로 80억정도 일본에서 뜯어냈잖음 우리나라 경제 힘들때 위안부명목으로 받은거고 그시절 그돈이면 큰돈인데 일본이 사과안한건 문제지만 사실 개네입장에산 요구사항 들어주고 합의봐서 해결 한거잖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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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358219.07.06 18:02
합의가 피해자 고려와 반성이 없이 그냥 돈 줄테니까 너희가 알아서 해 난 이걸로 끝! 이런건데 그걸로 납득할 피해자가 대체 어디있는데요?
조금이라도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가 없는데 피해자보고 용서하고 넘어가라고 그 어떤 누가 강요할 수 있는건데요?

비윤리적이고 비인권적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는 그거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대리인에게 합의보자며 이야기 끝냈다고 모든 책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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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8:57
국가 원수가 자필로 편지로 사과문을 쓰고 피해자들 앞에서 낭독까지 했는데, 도대체 뭘 더 하라는건지..

피해자들은 일본총리 말고 자기한테 그런짓을 한 사람이 직접와서 사과하라하라는데... 무덤에서 관짝이라도 파서 와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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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21 19.07.06 20:20
그분들이 그게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피해자가 만족할 만한 사과를 해야지요.. 서면으로 사과문 쓰고 낭독해놓고 나중에 상황바뀌면 협박성으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고.. 그게 무슨 사과냐고요. 앞다르고 뒤다른데 그걸 사과라고 받아 줄 피해자가 어디있냐고요. 그리고 그게 충분한지 아닌지를 왜 제 3자가 판단하냐고요. 피해자가 판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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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7:39
일본이 파렴치하고 반성이 없는것도 있는데 우리정부도 잘한게 없음... 윗님 말씀대로 박정희시절 경제발전금 명목이지만 돈도 받았고 박ㄹ혜때도 마찬가지로... 에효 그런인간들이 이 나라 보수라고 정치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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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358219.07.06 18:12
우리 정부도 잘못했죠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잘한게 하나도 없는데 왜 보상이나 사죄가 충분했다고 자기들이 나서서 난리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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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수정] 07-06 18:23 19.07.06 18:22
빌미를 만든거임. 일본이 걸고넘어질 빌미를 우리 스스로 만든거죠. 일본정치인들이야 원래 영심없는 놈들이니 위안부 문제같은경우 우리가 꿋꿋하게 나갔어야 하는데 참 답답한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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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8:53
그당시 그돈으로 경제발전 이룬것도 사실이죠 ㅋㅋㅋ 인정하기 싫으면 지금 국가 인프라 이용하면 안돼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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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00
ㅋㅋㅋ 어디서 그런소릴 듣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일본이 지불한 금액이 3억달러예요. 우리돈으로 3천억정도인데 유용하게 쓰이긴 했지만 그걸로 모든경제인프라를 만들었다? 웃기는소리죠. 그리고 전쟁배상금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막말로 그때 시가환산해서 그때받은돈 지금 다 돌려주고 전쟁배상금 제대로 지불하라 그럼 얼마를 받을거 같으세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쟁배상을 제대로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당시 정권이 멍청하게 몇푼받고 어물쩡 넘어가 준겁니다. 일본은 그걸 지금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는거고. 당시 우리 정부가 자충수를 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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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16
설마 지금 지금의 3000억이랑 같은 가치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당시 세계 최극빈국이었던 대한민국에 3억달러.... ㅋㅋㅋ
당시랑 현재 물가가 200배 정도 되니까.... 전 숫자를 억만위로 밖에 본적이 없어서요. 곱셈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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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17
당시 3년지배했던 필리핀 배상금 2억달러가량. 36년 지배한 한국에 3억달러.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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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23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님의 논리에 제가 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머리가 띵하네요.

필리핀 2억 한국 3억... 근데 필리핀은 2억달러 받았으면 적어도 대한민국 경제 수준에 2/3라도 와야하는데 발톱에 때만큼도 발전못했는지...?

이정도 먹고살게해준 지도자의 업적은 무시는 커녕 깎아내리시는지요?? 매국은 그쪽이 하고있는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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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25
?? 지도자의 업적? 박정희 말하는건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자를 옹호하는건 어떤 정신머리죠? 박대통령 한명이 이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머리가 띵한건 저죠 경제발전만 이루면 민주주의 가치는 무시당해도 됩니까? 북쪽사상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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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38
정치가와 국가지도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을 잘살게 해주는것이 본질입니다. 독재가 있었던 것은 맞죠. 그러나 대한민국이 그 지도자의 업적으로 세계 극빈국에서 지금의 선진국이 될 발판이 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일을 가지고 옳았네 마네 판단 하는것은 공교롭게도 애국자이신 님도 아니고 저도 아닙니다... 역사란것은 수십 수백년이 지난 우리 후대의 과업인것이지요.

그리고 북쪽 사상은 지금 우리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게 북쪽 사상이죠 . 그 좌쪽 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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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44
일단 전 박통령 한명에 의해 나라가 발전되었다 보지 않는 사람이구요. 님 말대로 지도자들의 업적을 한낱 개인이 판단하지 못한다고 보더라도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소리낼줄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박통령의 능력은 능력이지만 그가 일본을 대하던 자세나 독재를 한 사실등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보구요. 문통또한 지금 북한이나 중국을 대하는 자세가 마음에 안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얘기는 주제와 상관이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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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47
음 하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말이 지나쳤네요. 경솔하게 말한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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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51
아닙니다. 이래서 개드립에선 정치적 게시글이 없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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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수정] 07-06 19:56 19.07.06 19:42
민주주의도 뜨신 방에서 삼시세끼먹고 발쭉펴고 잘수있을때야 민주주의 타령할수있는거죠. 극빈국가서 하루 15시간 중노동하고있는 사람한테가서 민주주의 타령해보십쇼. 호미로 뺨처맞을 소립니다. -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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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24 19.07.06 20:22
에휴.. 이렇게 생각이 꼬이신 분이라니... 우리나라 발전의 대부분이 일본 덕이라고 생각하다니..

백번 천번 양보해서 님 말이 맞다고 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니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무시하자는 치졸한 행위밖에 안 되니 그만하시죠

님이 그 피해자 위치에서 님이 그렇게 피눈물 흘리고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는 상황이라면 전체를 위해 님을 희생하라 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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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0:29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먹고 잘살게 된것은 열심히 일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고난과 위대한 지도자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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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0:30
그리고 님이 개그립 익게에 이런 글 올리니까 다른 사람들이 동조하고 열올리는거 아닙니까? 사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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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38 19.07.06 20:34
님이 동조하고 열 올렸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반대하느라고..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넘어가면 되는데 욕먹을 소리하니까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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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19
지금이야 1달러당 환율이 1000원 가량이지만 그당시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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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2319.07.06 17:52
저두 이런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이기만 한 댓글 보면 짜증남 뭔 한국인으로서야 한국인이 프로토스도 아니고 그놈의 패션 애국 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음 1965년 한일협정으로 배상금을 지급 받았고 대일청구권은 민간기업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으로 적용됐음 또 박근혜 때 위안부 합의는 모두 완료됐고
합의는 정부가 진행한 만큼 불가역적임 국제노동기구 협약에 우리나라 공익들 위반되는 건 알고있음? 애국 할려면 좀 알아보고 하셈 이 것도 강제징용이니까 도대체 일본이 뭐길래 이렇게 감성적으로만 접근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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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3582[수정] 07-06 18:10 19.07.06 18:05
우리나라 공익이나 군대 문제가 잘못된거랑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안하는거랑 두개가 서로 잘못된 다른 문제인데 왜 같이 주장하는지?

그리고 감정적인게 아니라 님도 조금이라도 저게 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아이고 합의됬다 하고 납득할 수 있는지.... 절대 못 할거면서 쿨한척 ㅋㅋㅋ

그리고 한일협정에 대한 비판은 굳이 제가 안해도 인터넷에 엄청 찾아보면 그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지 좋은글 많으니 찾아보시길..

또 윗 댓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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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2519.07.06 18:22
와 진짜 우리나라 사람이에요? 일본인이 한국어 하는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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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8:28
위안부배상금이 아니라 경제발전금 명목으로 받은겁니다. 전쟁에 대한 사과와반성이 아니라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식이었을 뿐이죠. 이 부분에 대해 위안부할머니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교섭이었을뿐 본인들은 사과도 뭣도 받지 못했으니 이치에 맞지 않다는것이고 박ㄹ혜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박정부때 받은 보상금도 거부하신건 알죠? 한마디로 당사자들이 빠진 당시의 정부간에 일어냐 일이고 그걸 바로잡자고 현정부에선 강경하게 나가는겁니다. 막말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한 거래에 효력은 있는건지요? 일본에게 그저 걸고넘어질 빌미만 만들어준거죠. 논리적일거면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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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03
국가적차원에서 조약을 맺은건데 그런걸 싹 무시하고 양국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무효화시켜 버리는건, 외교적 결례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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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07
그러니까 답답하단거죠. 위에도 달았는데 어떤 국가가 당사자국민들을 제외하고 협정을 한답니까? 피해자들은 멀쩡하게 살아있고 제대로된 사과한번을 못받은데다 국민정서 대부분이 배상금받는것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박ㄹ혜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고 일본과 손잡은 정부는 어느나라 정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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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09
허위사실 유포나 거짓말은 하지 마시죠.
사과는 수십차례 했습니다
“일본정부와 일본국민의 기여로 만들어진 아시아여성기금과 관련하여, 전시 위안부들에게 보상금을 제안하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피력합니다. 일본 수상으로서 본인은 최대의 사과와 후회를 전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회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은 사과와 후회의 마음으로 고통스럽게 책임감을 인식하며 과거 역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이를 미래세대에 정확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나아가 일본은 여성의 명예와 권위에 가하는 폭력과 다른 형태의 부당함을 다루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끝으로 본인은 여러분이 남은 생애를 평화속에 보내시도록 충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고이즈미 위안부 서한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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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21
앞뒤가 안맞잖아요. 당시 위안부 합의안에 따르면 총리가 나서 사죄를 표해야하는데 지금 아베정권은 신사참배를 밥먹듯하죠? 역사교과서에 위안부관련 내용도 잘 넣지 않습니다.전쟁에 대한 사죄와 보상의 문제가 서한 하나로 끝날거였음 이렇게 떠들 문제도 아니죠. 일본이 책임을 온통 회피했다고만 하는게 아닙니다. 당시 우리정부가 강력한 태도를 보이지 못했다는게 안타깝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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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26
우리나라만 좌우가 있습니까? 우리도 보수땐 친일하고 진보땐 지금처럼 반일조장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일본도 똑같은거에욬ㅋ 이양반아..

정치인들이 표몰이할려고 그런거라고요..
근데 지금 우리 위에 계신양반이 공교롭게도 계속 흑우짓을 해줘서, 시진핑,정은이,아베,트럼프는 신났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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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33
뭐 좋습니다. 그럼 그때는 큰돈받고 친일했다치고 지금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보수정치인들이라지만 너무하잖아요.

그리고 문통령이 뭔 호구짓을 한다는거죠
중국몽은 나도 마음에 안들고 정은이 빨아주는건 나도 싫은데 일본한테는 무슨 호구짓을 해서 아베가 신났는데요. 아베는 남북미에서 패싱될까봐 절절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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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19.07.06 19:34
반일에 대한 역공격으로 반한으로 아베가 표몰이를 하는거라면 그거야 자기 불리할때는 늘상 하던짓이니 문통이 아니어도 늘 그랬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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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55
지금 이 경제보복 조치에 있어서 한국이 잘못했네~ 일본이 잘못했네~ 토론 하는것은 무의미할듯합니다.

아베가 원하는것은 문의 외교적 무능함을 국제적으로 강하게 노출시킴으로서 자신의 입지와 일본내에서의 지지율 확보가 주목적인것임은 뚜렷합니다.

그러나 이 조치에 있어서 문이 내린 조치가 겨우 일본제품 사용하지 않겠다. 내수시장 이용하겠다. 일본필요없다. 이지요. 전세계 지도자들이 문의 입지를 아베가 더 굳혀주는데 자기도 일조하고있는 꼬라지라는 겁니다.

저는 깜작놀랐습니다. 문이 외교는 상상력이다 라고 말한것에 있어서요.

외교는 현실이고 실리적이어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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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5[수정] 07-06 20:02 19.07.06 20:02
그점은 동감입니다. 문의 외교는 북한올인이죠.
그게 대선주요공약이었고 임기초부터 하던짓입니다.
지금의 한일전은 출혈싸움인데 아무리 봐도 대통령은 이 상황을 타파할 외교력이 없는거 같고 경제학자들도 어떻게 흘러갈지 장담못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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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83119.07.06 19:23
댁이나 제대로 알고 기사를 퍼오든지..
저 편지는 위안부 피해자들중 보상받고 합의한 사람들한테 보낸 거고
돈 필요없으니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무시했는데요.
저 편지 들먹이며 외신한테는 사과했다고 헛소리한거고..
겉으로 사과한척하면서 엿먹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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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19:31
국제적이고 외교적인 관점에서 공식적인 사과가 맞습니다. 일본의 총리이라는 사람이 직접 자필로 편지를 쓰고 고위관료들이 피해자들 그것을 고개숙이며 낭독한 국가의 입장에서는 최고수준의 사과인것은 분명한가 같은데... 아니라니까 머리가 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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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19.07.06 20:12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서 나중에 야스쿠니 참배가고요
글로만 얼마든지 써놓고 그게 무슨 진심어린 사과라고
농락이죠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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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83119.07.06 20:13
그러니까요.. 보여주기식이지 진심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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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14 19.07.06 20:14
사과를 진심인지 아닌지가 피해자가 판단하는거지 제 3자가 판단해서 충분하다 아니다 판단하는게 아니라는게 이 글의 주제인데

하여튼 뭔 뜻인지도 모르고 일본은 할 거 다 했어!!! 이러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인가봐요 공감능력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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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17 19.07.06 20:17
사람을 억지로 끌고가서 그런 대우를 한게 어떤 사과나 어떤 배상으로도 용서받지 못하고 충분한 일이 아닌데, 계속해서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언제나 죄인으로 남아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는 독일하고 달리 정치적으로 불리하면 야스쿠니가는 일본의 행태가 너무 어이없는데.. 어떻게 제 3자가 그걸 충분하다 아니다 판단하는지.. 피해자 분들은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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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0:26
피해자들이 분명 받아들이지 않을수는 있고.. 그분들의 마음은 저 또한 깊이 통감하오나, 그것을 외교적,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결례를 범한다는 말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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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38 19.07.06 20:35
ㅋㅋㅋㅋㅋ 전쟁 일으켜놓고 분탕쳐놓은 나라는 냅두고, 우리는 피해자에게 외교적 정치적 결례를 저지르지 말라고 충고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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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19.07.06 20:37
어이없는 소리하지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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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0:41
헐~ 위에 힘들게 써놓은건 읽어보지도 않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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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19.07.06 20:45
님이야말로 본글 다시 읽어보고 글 주제 파악 좀 하세요.

일본이 피해자가 느끼기에 제대로 된 사과를 안 했다. 그걸로 제 3자가 충분하다 아니다 왈가왈부 할 수는 없다.

이 문장 어디에 님은 반발하고 아니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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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42 19.07.06 20:40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통감한다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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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0:44
깊이 통감을 하니까 이런말을 하는거죠! 21세기에서 수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대한민국에서 외교력을 강하게 해야 두번다신 과거처럼 일어나지 않죠!! 감성과 감정으로만 설교해봤자 다른나라들은 공감도 해주지 않는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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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47 19.07.06 20:47
ㅋㅋㅋㅋㅋ 외교력을 강하게 하는게 일본에게 무조건 끌려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위안부 문제와 징용문제를 무조건 우리나라 경제적 이득만을 따져 손해득실을 논하는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거라 생각되네요. 님의 사고방식에서는 이해도 안되고 동의도 못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굶어죽기를 원합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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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수정] 07-06 20:48 19.07.06 20:47
으앙! ㅠㅠ 말이 안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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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42992[수정] 07-06 20:48 19.07.06 20:48
그렇게 여초사이트 어투 사용하면서 메갈이니 어쩌니 하려고 하나요? 생각하는게 어쩜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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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6519.07.06 21:08
이건 원래 제 말툰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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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52919.07.10 00:59
피해자는 권력을 가진다는 특유의 국민 정서와 사과를 해도해도 끝없이 요구하는 이상한 행동.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을 조지고 싶었는데 잘걸렸다 싶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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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34419.07.06 22:28
핵2발꽂을게아니고 5발더 꽂아줬어야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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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4
342970No.202222019.07.06
삼성 이재용 일본간다는데 2
915056No.202212019.07.06
갈까말까 3
703171No.202202019.07.06
부천 왔는데 36도 실화 불화 1
776631No.202182019.07.06
진짜 개드립 초딩들 너무많네요 21
827981No.202172019.07.06
다른건 모르겠는데 위안부랑 강제징용으로 55
393582No.202152019.07.06
내일시험인데 3
268379No.202142019.07.06
새떼(?)나 물고기떼(?)들을 보면 움직임이 진짜 무슨 훈련받은애들처럼 하나같이움직이는데 3
276449No.202132019.07.06
나혼자산다 체육대회 보고 3
956101No.202122019.07.06
하루 23시간50분 자는 애인vs 23시간 30분 자는 애인 9
717755No.202112019.07.06
물리치료 재활치료 잘 아시는분 7
747130No.202102019.07.06
격렬하게 해버리고 싶다 3
857492No.202092019.07.06
가게 폰 분실한 사람들이요.. 5
258509No.202082019.07.06
일본제품 불매하면 6
823830No.202062019.07.06
야구 잘 아시는분 오타니
823830No.20205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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