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량공업사 비슷한 업종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회사 대표가 아닌 직원으로 일한다면 판금과 정비 그리고 전기 전자, 엔진 하체 튜닝쪽을 공부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판금 도색 정비 모두 초급수준입니다. 시작은 동종업종 사무직으로 일하다 틈틈히 기술자들 어깨넘어로 배워 창업했어요.

이런글 꾸준히 올라오는데
다 같은 사람인가??

보통 익명게시판 이상한 글은 동일인물들이 쓸 가능성이 큼. 이거라곤 말하진않겠음

음 저는 여기에 이글 이거 포함 2번 올렸습니다.

왜 그만두시려고요?
요리 생각보다 괜찮아요
아 물론 처음에야 박봉이고, 기술직이라 힘들긴 한데..
세상 안힘든일이 있나요.....?
저도 24살에 군제대하고 전문대 조리과 졸업하자 마자 인턴부터 시작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며 존나 욕쳐먹어 가며 기술 배우다 2년 정도? 간격으로 호텔옮기며 연봉 높이고 직급 높이고
13년차에 수쉡 타이틀 달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나와서 아메리칸레스토랑 오너쉪 하는데 남들하는거 다 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냉정하게 말해서 요리 힘들다고 그만두시는거면, 다른일 하셔도 힘드셔서 그만두시게 될거고,,

적성에 안맞는 거라면 세상 모든 사람 적성에 맞는 직업 가진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뭘 하든 꾸준히 한우물을 파시는게 좋다고 봐요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허허..
젊은이여 은행원도 은행오픈 1시간전에 출근하여 준비하고 마감시간 후에 시재 맞추고 잔여일 이것저것 하고 1시간 이후에나 퇴근해요
초년부터 나인투식스에 빨간날 비번을 바란다면 이세상 어떤일도 못할거요
명심해요 내말.....

요식업하다 다른곳 야근하면 야근같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ㅇㅈ 12시간 일함 주방은 바닥이 물빠짐구조라 약간 경사져서 허리 골반 다리 종아리 전체가 지치고 뜨거운열기 계속 맞고 설거지에 빌지 밀리면 X같음

12시간도평균이지 주말은 14-15시간 찍음

혹시 몇년차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