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많고 속좁은게고민..

652682No.195022019.06.03 17:35

되게친한 어떤친구를 보면 질투가 나더라고요
어렷을때부터 욕심이 많았는데, 크면서 욕심버리고 살다가.. 요즘 뭔가 열심히 살다보니까 다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욕심이 원동력같음; )
모든 일에 다 그런건 아니고 제가 가지지못한것들에 대해 질투가 나요..

그럴때마다 정말 제 자신이 싫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고 그냥 이런모습이 너무 싫어요. 머리로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이거 진짜 어떻게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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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412019.06.03 18:04
자신을 납득시켜야죠.
근데 나는 부럽지 않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로 납득시키는게 아니라 부럽다는 감정은 인식하되 그건 내 것이 아니야 하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자신을 납득시켜야죠. 님 주변에 승진 빨리 하는 사람도 있고, 돈 많은 사람도 있을거고, 좋은 연애 하는 사람도 다 있을 건데 하나하나 질투 안 하시잖아요. 그 사람들처럼 친구가 뭐 부러운거 있어도 남 일이예요. 부럽지만 나랑 상관없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온전히 그 사람 일이고 나랑 관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잘 될때 같이 기뻐해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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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7902019.06.03 19:03
남들과 비교하는것이 만연한 한국에선 남과비교말고 내자신안에서 행복을 찾자라고 수없이 되새기고 마음수련하거나 종교를 투철하게 믿지 않는 이상 남과비교하지않고 사는것은 힘들듯
남보다 나은삶을 위해 자기개발을하거나 성공을위해 열심히 노력하게되는 원동력은 줄순있어도 끊임없는 비교로인해 행복하게 살수는 없는 환경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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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41[수정] 06-03 18:04 19.06.03 18:04
자신을 납득시켜야죠.
근데 나는 부럽지 않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로 납득시키는게 아니라 부럽다는 감정은 인식하되 그건 내 것이 아니야 하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자신을 납득시켜야죠. 님 주변에 승진 빨리 하는 사람도 있고, 돈 많은 사람도 있을거고, 좋은 연애 하는 사람도 다 있을 건데 하나하나 질투 안 하시잖아요. 그 사람들처럼 친구가 뭐 부러운거 있어도 남 일이예요. 부럽지만 나랑 상관없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온전히 그 사람 일이고 나랑 관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잘 될때 같이 기뻐해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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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4119.06.03 18:07
왜 내가 아니라 내 친구만 : 이 생각 자체가 친구한테 일어난 일을 자기 일 일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예요. 친구한테 저런일이 일어났고 그건 친구의 일이고 나랑은 관계없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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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79019.06.03 19:03
남들과 비교하는것이 만연한 한국에선 남과비교말고 내자신안에서 행복을 찾자라고 수없이 되새기고 마음수련하거나 종교를 투철하게 믿지 않는 이상 남과비교하지않고 사는것은 힘들듯
남보다 나은삶을 위해 자기개발을하거나 성공을위해 열심히 노력하게되는 원동력은 줄순있어도 끊임없는 비교로인해 행복하게 살수는 없는 환경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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