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팔이 너무 싫다

731364No.179192019.03.29 01:47

예전엔 힘으로 팔이나 손잡고 못가게해서 손톱으로 피나든 뭐든 찍어버리고 지나갔는데..

요새 출퇴근길 마다 집 옆에 폰가게에서 말걸고 어디서 무슨일하냐 몇살이냐 캐묻고 쫒아옴 계속 무시하고 바쁘다해도 그걸 매일 그러니까 꼴보기도 싫고 말섞기싫어서 오늘은 그냥 다른 길로 멀리 돌아서 와버림

내가 무슨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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