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145146No.150472018.11.16 16:26

회사에 못견뎌하다 대형사고를쳐놓고(제 기준에)
기숙사에서 연휴2일간 도망치고싶어 자살시도를 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 그 공포가 너무 생경해요
어찌됐건 끝은 났지만
어제밤도 선잠들다 제방이 기숙사로보이고 숨막혀오고
울고 ..
왜 전 헤어나오지 못 하는 걸까요
자존감도 낮은편인데 재기하기가 너무어렵네요
나자신을 사랑하라는 그 문장이 저에겐 가장어려워요
답답해서 익게에 글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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