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요.

654424No.145622018.10.18 10:55

오늘 내 생에 첫 새차가 도착한답니다. 18년 만에 내가 벌어서 산 새차다. 애썼다. 순정이 좋은거라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네요.
카본 시트지 정도는 괜찮겠죠? 전엔 10년 되는 차만 몰아서 뭘 해본적이 없어요. 멋 말고 실용적인 편의나 안전에 도움이 되는게 있을까요? 지금은 블랙박스 카메라 하나만 달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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