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단지 학생일때만 하는건 아닙니다.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핀다고 모두가 잘못된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왜 이런 것을 금지하는지 이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스스로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
나도 학생때 술마시고 담배 폈습니다. 자랑할 것도 아니고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내 주위의 친구들은 학생의 기본적인 목적인 공부와 멀리하는 부류였습니다.
아닌 친구도 있었지만 그 수는 아주 적었습니다. 나는 나중에 이것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농담으로 내가 고딩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는 갔다 라고 했죠.
뭘하던 자기가 안고가는 겁니다. 하고싶은대로 하고 책임은 모두 스스로 지는겁니다. 스스로 자신이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그정도 판단은 할수 있는 사람이겠죠.

술이야 남한테 피해안가면 모르겠는데 담배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