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 또 있나요??

669393No.141372018.09.24 20:32

저희 친가랑 외가분들은 다들 교회에다니세여
저도 어렷을때 다녓구
그래서 전 머리털나고 한번도 제사라던지 차례를지내본적이 없어요 헿..

친가에선 명절날아침 식사전에 큰아버지(동네교회장로님)랑 모여서 성경책펴고 교회에서 받은 유인물?같은걸 읽어주심 10~15분사이에 끝나용

외가댁은.. 이모부가 목사님이신지라.. 진짜 예배드려요.. 30분이상.. 으헝헝

저희집같은 곳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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