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오늘 진짜 당할뻔했어요

715176No.123782018.06.25 16:32

친한친구한테도 쪽팔려서 못말하겠음 클럽첨 갔는데 존나 비벼대고 같이간 언니가 남자한명 데려왔는데 아침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더니만 둘다 술엄청 맥이고 자취방 데려가더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옷벗기는것까지 기억나요 그 언니가 구해줘서 같이 나왔는데 스무살 모쏠한테 이런경험은 너무 충격적이네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글쓴이7151762018.06.25 17:04
여자 둘 남자 하나라서 괜찮을줄. 은 무슨 그냥 술취해서 아무생각없이 간듯 나도 ㅂㅅ임
바로가기
4
0
2653912018.06.25 17:41
조심하세요. 내몸은 내가 지킨닷... 휴.. 나를 누가..
바로가기
2
0
글쓴이7151762018.06.25 19:05
쓴소리 감사합니다 이런거 익게에서밖에 못말하겠네요. 이번기회에 제대로 느끼고 처신잘해서 앞으로는 그런일 없을것같아요.
바로가기
2
0

58237118.06.25 16:40
남자들 망신은 저런 썩을놈들이 다 해놓음
댓글달기
0
0
55717318.06.27 08:38
남자나 여자나 같은거 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25778218.06.25 16:48
근데 남자 자취방은 왜 가셨어요?

보통 택시타구 바로 집가지않나..
댓글달기
0
0
글쓴이71517618.06.25 17:04
여자 둘 남자 하나라서 괜찮을줄. 은 무슨 그냥 술취해서 아무생각없이 간듯 나도 ㅂㅅ임
댓글달기
4
0
81412818.06.25 17:00
전 남자인데 클럽 왜가는지 모르겠음 귀만아프고 사람많고
댓글달기
1
0
94168018.06.25 17:04
정신차리고살아요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워놨는데
술먹고 정신못차리고 몸굴리고다니면
엄마는 피눈물을 흘려요
댓글달기
0
0
26539118.06.25 17:41
조심하세요. 내몸은 내가 지킨닷... 휴.. 나를 누가..
댓글달기
2
0
60884618.06.25 18:09
아니 ㅋㅋㅋ클럽가서 술먹는거까진 좋은데 자취방에를 왜감. 이상한놈들 천지에요 정신을 차려요
댓글달기
1
0
86253718.06.25 18:44
술먹고 같은방에 있으면 쫌 오해할만했을듯
싫다고했는데도 벗기면 ㄱㄱ 이지만, 별 저항 없으면 쌤쌤 임 둘다 똑같은 사람됨!
댓글달기
0
0
43951918.06.25 19:00
다음부턴 술 취할정도로 드시지말고 남이 주는건 조심해서 드셔야해요. 항상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생각하고 클럽이 아니라 누구랑 술마셔도 정신 놓을정도로 마시지 마세여
댓글달기
0
0
29634418.06.25 19:05
뭔일 안나셔서 정말 다행이구여 이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는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몸 자기가 지키면서 사세요
댓글달기
0
0
글쓴이71517618.06.25 19:05
쓴소리 감사합니다 이런거 익게에서밖에 못말하겠네요. 이번기회에 제대로 느끼고 처신잘해서 앞으로는 그런일 없을것같아요.
댓글달기
2
0
52677918.06.25 19:40
정말 위험할 뻔했네요 같은 이십대초반 여자로써 찐짜...
여자둘에 남자 한명인데 그남자분도 참..대단하네요
언니분이 데려온 남자면 고맙다구 해야할지 머라해야할지
아무튼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ㅠㅠ
다음엔 정말 조심하세요!! 저도 글쓴이 분 글보고 더조심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진짜 다행이에요..ㅠㅠ
댓글달기
0
0
26107218.06.25 22:04
자기주량을 확실히알아야해요

혼자 집에서 소주나 맥주 홀짝이면서 어느정도까지마셔야 정줄잡고있는지 알아야해욥.. ㅠ

전 맥주는 일반맥주컵한잔 소주는 냄새까지입니다

남자고여 회식때 술안마십니다ㅎ
댓글달기
0
0
81690618.06.25 23:20
그래도 다행이네요 ㅠ ㅠ
댓글달기
0
0
28538518.06.26 09:09
흠..... 사람은 스스로 빅데이타라는걸 가집니다.

험상굿게 생긴 사람, 문신한 사람을 보면 피하게 되죠.

그건 평소 그런 사람들중에 범죄자가 많다라는걸 주위에서 듣고 보고, 미디어를 통해 접하고 하다보니 습득하는 겁니다..

클럽 같이 가서 존나 부비 부비하고 자취방까지 따라 와서 술 존나 같이 쳐먹는 여자는 따먹어도 괜찮았는 경험이 쌓이면..

그냥... 클럽같이 가서 존나 부비부비 해주고 자취방까지 따라와서 술쳐마시는 년은 따먹어도 되는 년이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님은 그런 여자 였구요..
댓글달기
1
0
55717318.06.27 08:12
본인 처신 알아서 잘해야하고
머리가 비지 않은 이상
남자가 술맥이고 자취방가자하고 이유가 뻔한걸..
그리고 남자 입장에선 님이 곧이곧대로 받아먹고
자취방 합의하에 같이 감.
댓글달기
0
0

작성

안경 바꿨더니 2
670919No.123962018.06.26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했습니다... 9
168593No.123952018.06.26
진짜 세기의대결이다 4
713445No.123942018.06.26
여러분은 집에서 부모께 반말vs존댓말? 9
155001No.123922018.06.26
학교 수련회 3
573966No.123892018.06.26
진짜 사주가 맞는건가
359523No.123882018.06.26
52시간 노동시간변경되는거 적용한회사있나요?? 4
261072No.123872018.06.25
새벽1시에 일어나서 24시간만에 잠드겠네요 1
496834No.123862018.06.25
으아아앙아아으ㅡㅏ미치겠다 1
930339No.123852018.06.25
다이어트 보고서 (12200번 게시물) 2
127655No.123842018.06.25
자기듣고싶은말만 듣는거같음 11
549465No.123832018.06.25
해외플랜트건설 근로자 계신가요? 1
542765No.123822018.06.25
미세먼쮯
139424No.123812018.06.25
살인충동이 일어날때 어떻게 참죠 7
481856No.123792018.06.25
님들 저오늘 진짜 당할뻔했어요 17
715176No.123782018.06.25

이전 1976 1977 1978 1979 198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