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자제를 못하겠다,,

398721No.119022018.06.04 07:53

작년 여름에는 매일 매일 운동해서 정상이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뒹굴거리느라 살이 뒤룩뒤룩 찜.
어느 정도냐면 허벅지 사이에 손가락 하나 안들어가고 뱃살도 임산부 수준옴. 팔은 마동석급 얼굴은 호빵맨

운동도 운동인데 일단 먹는걸 줄여야할 것 같음. 선물받은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줄도 모르고 끊임없이 뭘 먹으려고 함.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움,,, 어떡하지 진짜..

(익게 보니까 생각보다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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