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기가 두려워요.

820601No.114592018.05.13 23:44

일 하던거 계속 진행하면되고
회사사람들 좋고.
조건도 괜찮고..

근데 발주 넣을때 호되게 혼난 기억이 심해서인지.
전화 받거나 발주 넣을때 제출 서류 요청 드릴때 등등..
그런것들이 저에게 오면 갑자기 숨이 콱 막힌달까요?..
그런 업무가 있을때면 옥죄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후우..다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월요일이 두렵습니다.흑흑..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33157818.05.14 00:13
저도 처음 영업할 때 넘 힘드렀음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사람 만나고 얘기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꺼려졌었는데
몇 번 하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업무에 익숙해지고 경험이 많아지면 괜찮아져요
댓글달기
0
0
88982218.05.14 00:32
계속하면 익숙해져요
나중엔 그냥 휘리릭ㅋㅋㅋ
그러다 이제 너무 헤이해지면 실수하나하고 엉엉엉엉 토욜에 사고하나쳐서 월욜에 출근하기무서워요....
댓글달기
0
0
35347818.05.14 17:03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무도 내가 그 일에 숨이막혀하는것을 모르니 내자신이 움츠리면 되는일도 더 실수하게 될지니 인생살면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일이라고 이토록 겁을먹게되느냐~ 크게보면 별거아니다
댓글달기
0
0
19349118.05.14 17:04
중요한 일을 맡았다는 생각 때문에 긴장해서 그러신거죠. 저도 그랬어요 ㅋㅋ 몇천만원짜리 계약건이나 이런거 발주할 때 서류상에 실수 있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겁내 긴장되고 막 그랬죠. 뭐 이제는 익숙해져서 좀 덜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좀 조심하게 되죠~ 걱정마세요 누구나 다 그런거에요 ㅎㅎ
댓글달기
0
0
69701218.05.16 22:38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도 영업할때 그런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고했는데 지금 다른 업무하다보니 가끔 영업때 책임감이 막중했던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

분노조절장애가 쎈사람앞에서는 분노조절잘해라고 하던데 아닙니다 1
344305No.114622018.05.14
그 아동용 영화로 위장하고 나온 판타지 무서운 영화뭐더라요 11
388704No.114612018.05.14
짤툰
359115No.114602018.05.14
회사가기가 두려워요. 5
820601No.114592018.05.13
목소리 허스키하신분들 질문좀용 궁금궁금 3
344305No.114572018.05.13
편의점에서 담배사실때 제발부탁드릴게요 4
344305No.114562018.05.13
내 누나 남자친구 참 불쌍하다ㅋㅋ 6
848332No.114552018.05.13
X발!!!!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7
833104No.114512018.05.13
울고싶다 3
900452No.114492018.05.13
집에서 못살겠어요,,..,., 12
637202No.114482018.05.13
중독성 쩌는 겜 추천 좀 16
246889No.114462018.05.13
고민거리를 압축시켜서 한단어로 내뱉을수만 있다면 3
246889No.114452018.05.13
내주제에 무슨 개념을 챙기겠다고 4
246889No.114442018.05.13
매일우유는 좀 싱겁지않아요?? 5
942595No.114432018.05.13
노래추천좀요~ 7
614128No.114412018.05.13

이전 2021 2022 2023 2024 202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