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요 ㅠ

복사하기 붙여넣기가 아닌 진심의 단어들을
댓글로 내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처음 시작했던 댓글의 의도를 공허하게 만들지말아요 :)

댓글 누르면 좋아요 싫어요 이런 메뉴들이 보이잖아요. 거기 아래보면 신고 차단이 있어요. 거기서 차단을 선택하면 앞으로 그사람이 쓴 댓글은 모조리 안보여요.
차단한 사용자가 어딘가에 댓글을 달았다면 게시글의 댓글 숫자보다 실제로 보이는 댓글 숫자가 적어요. 그러면 내가 차단한 사람이 댓글을 달았구나 알수 있어요.
저도 몇명 차단했는데. 가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글들이 달렸는데 저는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전에 차단한 사람이 또 여기다 똥을 누고갔구나 라고 생각해요.
궁금하지만 기분상할 일은 없어요. 그런데 댓글 차단은 푸는게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신중하게 차단해요. 그런데 이 무풀방지는 저도 차단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차단하고 안보면 그만인데
저는 그게아니에여 ㅠㅠ

우리가 눈을감던 잠을자던 최면에걸리던
조두순은 지구상에 사라지지않고
존재하잖아여

그런거에여 저는 사라졌으면 좋겟어여 ㅠㅠ
안보이는거말구 존재하지않앗으면함 ㅠ

저는 ㅇㅣ미 차단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