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트라우마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네요

580149No.101222018.03.05 23:22

아는 형 회사에 들어갔다가 아는 형 승질머리에 빡쳐서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 들어갔는데 가서 형이라고 부르라는 선배와 일을 준비하는데
평상시에 편하게 부르는 형에게 일 관련해서는 질문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에게 여쭤봤는데 화를 내시네요.
물론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하지만 이 트라우마를 없애고 싶어요.
뭐 같은 상사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상사에게 다나까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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