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하철이나 버스 독서실 등
공공장소에서는 작게내는게맞져

근데 그런거말고 그냥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잘안들리게 말해서 짜증나거든여

자기는 자기 머릿속에서 울리니까
잘들리는줄 아는데 진짜 너무안들려서 빡쳐여

한번은 그걸로 뭐라하니깐 자기는 남들한테
피해도안주고 장점이라고 되려 부심부림;;

안들려서 빡친 나한테는 피해준게아닌가봄??
적어도 나한테 뭘 말하려면 내 기준에서가아닌

상대기준에서 상대한테 들릴만큼의 볼륨을내는게
맞는거잖아요..환경음 거리 등 육감적으로 계산해서

알아서 볼륨높여야되는거잖아요 ㅡㅡ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상대귀에 들어가게해야지;

이건진짜 도덕도아니고 본능급아닌가 ....
지가 궁금한거나 부탁하는것마저도 왜 내가

들으러가야되고 귀를 귀울이거나
재질문을 해야되냐고...

하..또그러면 저는 역으로 우렁차게!!!!
훈련병급으로 소리지를려구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