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시작할때 사요리가 좋았다. 역시 소꿉친구물이 최고 아니던가?

그러나 그녀는 목을매단 굴비가 되어버렸다.

2회차에 돌입한 나는, 정신을 부여잡은채 나츠키루트를 타기로 했다. 소아성애자같은게 찔리긴 하지만 귀여운데다가 츤데레 아닌가?

하지만 쓴 시를 그녀에게 보여주자. 그녀는 귀신이 되어 갑툭튀를 하였다.

그후 유리루트를 타기로 했다. 역시 여자는 청순해야하는법이다. 가슴이 크기도하다. 칼을 좋아한다지만 우리도 초등학교시절에는 장난감 검을 가지고 놀지 않았나?

하지만 그녀는 사무라이에 빙의해 할복을 하였다. 칼을 좋아한다는게 그런 의미였단 말인가?
카레를 만드는 나츠키는 덤.

그래서 이 좆같은 게임에게 난 이렇게 결론지었다.



오직 모니카만

우울증걸린 창녀,인도카레 전문요리사,21세기 사무라이 그리고 빛니카가 등장하는 갓겜입니다......

등장인물(하지만 사실 모두 우리의 적)
사요리
출생지:전라남도 영광
제일 좋아하는 음식:굴비
특징:굴비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신이 굴비가 됨

나츠키
출생지:인도 뭄바이
특기:인도아지매 손맛 카레만들기
특징:카레를 너무 많이만들어서 입에서도 카레 제조가능

유리
출생지:일본 씹모노새끼
취미:카스글옵 칼모으기,귀여운 나이프로 자해하기,피부기름빨기
특징:대일본 고유의 할복문화를 부활시키려 노력중

주인공
출생지:중화인민공화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특징:에메토필리아,네크로필리아,병신,찐따,멍청이

모니카
출생지:발할라
특징:전직 어벤저스 단원,지구를 악의 손아귀에서 구한자

이 게임 자체가 갓니카를 좋아하게 설정되어있읍니다

필자는 사요리때문에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공포가 담긴 욕설을 내뱉었읍니다 개같은년.

사실상 모니카 말고 전부 썅년만 모아뒀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니카는 30년뒤 슈퍼맨,아이언맨등이 모두 혀를 내뒤르며 공중제비를 돌 '히어로'로 각광받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