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구라라는 뜻입니다

낚십니다

목사님이 그나마(?)전문가 아닐까요?
특수한 지식인데 그걸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여기에 댓글을 달길 바라는건 잘못 생각하신듯 하옵니다!

아 왠지 목사님에게 물어도 그건 신의 뜻 인간은 알수없다는 투로 나올것 같아
근데 본문의 논리만으로 따지면 신은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데 인간은 신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설명할수 밖에...
마치 주인이 버리고간 강아지가 주인이 간길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처럼

자유 의지를 주었으니깐요. 인공지능도 자유의지를 가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럼 그 자유의지의 결과를 예측못한채로 만들었고 결국 인간행위의 모든 결과는 인간이 만든다는 거네용 그럼 우리는 하나님 찾을필요 없이 인간생활 잘 하면 되는거잖아!!
하나님을 만나도 이건 인간의 일이라 직접 관여하지 못하고
그래도 안쓰러워 뒤에서 도와줄수는 있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자유의지라는 선물을 주었으니 하나님이 자기를 구해줄거라 믿는 사람들은 자유의지라는 선물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그럼 이해되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제가 작은 가게를 만들고 시설을 하고 직원을 채용하여 자율적으로 가게의 자원을 사용하여 생산을 하고 이윤을 만들고 서로 이익을 나눠라. 나중에 직원들이 나이가들어 은퇴를 하면 제가 다시 거두어 돌봐주는거죠.
신이라는 존재는 존재하지 않다면 가상으로라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나쁜 사람들에게 공포를 좋은 사람들에겐 희망을 주는거죠.

선량한 사람들에게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신이라는 이름으로 협박과 공포를 주고
나쁜목사가 천국을 팔아 현재
자기의 행복과 돈을 챙기고
현재 돈과 행복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후 희망을 주는건?
교회의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 두 교집합이 큰 문제잖아요

이것만 보면 한국 개신교는 뭔가 권악징선 같아

종교는 종교일뿐 ~ 깊게파면 사람들이 무언가에 의지하기위해 만들어낸것이라는 결론만 나오죠

하나님은 선악과외에 모든 실과를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생명나무 실과 먹어도 된다고 하신거임)
선악과를 안먹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기 바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선택하게 했죠 선악과를 먹고 난 후에 아담과 하와에게 질문했을때 그들은 하나님의 탓을 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뱀때문에 선악과를 먹었다
하나님이 만드신 여자때문에 선악과를 먹었다 라고 말이죠 결국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때문이란 변명을 한거죠
선악과를 먹은상태에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쫓겨난 것입니다.

http://somyung.org/index.php?mid=lecturers&document_srl=53237
여기 관련된 설교에요

결국엔 인간의 자유의지 때문이네용

흔한 소설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실패한거면 버리고 새로 만들겠죠. 묻고 자시고가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도 만든사람의 의도대로 안돌아가면 전원 꺼버리잖심 ㅋㅋㅋ

종교는 믿음의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