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런 논리가 다있음? ㅋ

왜 맞는 말인데? ㅋ

가톨릭인데 그렇진 않아요.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하는게 기본 자세입니다. 감사할때 하느님을 찾지 회피할때 이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쁜 종교인들이 있다는게 문제네요...

소수의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 다수의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혀있어요...
하나님을 본받자고 해도 하나님의 전지함이 자기의 죄마저 용서해줄거라 믿는건 큰 잘못이에요..

죄를 짓지않으려고 노력하지 이것도 용서해주실거야 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습니다... 성당다니는 사람들 그냥 힘들때 기댈곳 찾아오는 평범한 사람들이예요. 일반 직장인, 주부, 학생일 뿐이고 무슨 커다란 비리나 죄를 지을것도 없는데 대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감이 안 잡히네요. 사이비같은걸 말씀하세요?

그런 평범한사람들에게 기도만 하면 다 해결될거라는 무책임함을 가르치는게 옳은 일입니까?

무책임함이라...기도로 인해 모든게 이뤄진다고 가르치진 않습니다. 그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기도한다고 다 이루어진다고 믿지도 않습니다^^; 그냥 기도하고 신에게 기대는거죠. 혼자 버텨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일부 무지각한 종교인만 비판하시는게 아니라 결국 종교자체를 비판하시는것 같네요.

댓글 그만 달게요. 종교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건 자유입니다. 제 생각을 강요할 순 없죠.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기독교는 우리모두 죄인이니 반성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셨으니 존경합니다

불교는 모든 건 내 탓이오
모든 것들은 실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허상이니 본질을 꿰뚫어보고 열반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자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종교의 잘못이겠습니까 잘못알고 잘못된 방향으로 믿는 '사람'이 문제죠

진짜 모든죄를 짊어지시고 가셨으면 카톨릭사람 들은 죄를 짓지 말아야죠...
유다같은놈들 예수님과 하나님에게 먹칠아닌 먹칠을...

살면서 내가 겪어본 기독교인들 중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 본 적 없다
밥 먹을 때 기도하고 어려울 때 하나님
찾으면서 뒤로는 못된짓 다하고는
맨날 기도하면서 회개하더라
진심 믿음 없어 보였는데 교회는 잘 다닌다 그들이 교회에 나가는 이유를 짐작컨데
그냥 기도하면서 마음의 안식이 가장 커보였음
남도 돕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마음가짐도 없고 자신의 죄를 무조건 기도 하나로
무마하려는 인간들이었다
난 무교지만 카톨릭, 기독교인들에게 기막히게 데어선지 그냥 싫다
불교는 스스로 참선하고 스스로 선을 베풀라 하지만
기독교는 사죄만 하면 그 죄가 자동으로 삭제되듯 의지하게 만들더라
그러면서 십일조를 강요하지
불교는 어딜가도 돈을 강요하지 않는다

일부를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일단 성경부터 다 읽어보세요.

그말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전해주세요... 그리고 본문에 일부 종교인이 싫어서라 써놨을텐데요

그 야만성과 무자비함을 알게 되겠네요ㅋㅋㅋ

개독아 멍멍 짖어봐

ㅋㅋㅋ 전하는건 한국의 기독교인 전체한테 전해야하고 불리하면 일부가 싫어서? 이따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까니 까도 신경도 안쓰는거지 ㅋㅋㅋㅋ

그런 일부 놈들이 기독교 전체의 이름을 더럽힌다는 거지 깔 내용 확실히 하고 까세요

애초에 종교적 비난이 아닌 비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 관련글엔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과 자신을 돌아바지 않으려하며 개인과 허상을 키운다 '라는 내용이 있고 불교내용엔 부정적인 내용이 없네요.

글 자체에 중립성이 느껴지지 않는데 일반적으로 일부 기독교인들을 비난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겠네요.

이는 글쓴이께서 일부를 비판한다고 해도 금장 받으신 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점차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키울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일반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이 점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몇가지 댓글보면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무교와 기독교 불교를 모두 경험해본 저로써(신앙심도 작습니다.즉 신앙에 얄광하는 광신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불교는 집에 와서 기도해주면서 돈 받았습니다. 불경드리면서도 단체로 돌면서 일정 금액 헌금처럼 냅니다.

교회를 포함한 기독교는 죄를 짓지 말자라는 자세에서 시작하여 회개라는 개념자체가 평소에 자신이 작은부분에도 감사하고 자아성찰을 하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비판이라면 양측의 정보를 충분히 고려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니라면 일방적인 감정낭비라고 느껴집니다.

현 기독교 개념

천주교+개신교(흔히 말하는교회)=기독교라고 불림.

천주교는 전도에 특별히 노력치 않는다. 이유는 개신교와 천주교가 받아들인 성경의 권수와 그에 따른 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연옥교리를 지지할 수 있는 성경을 추가하여 비신자도 사후에 다른 가족이나 지인이 연옥에 대한 일종의 공덕같은 것을 더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봄.

개신교는 천국과 지옥 이외에는 다른 연옥이 없다고 봄. 그러므로 생전에 전도를 해야한다고 믿음.

현 개신교계의 실정

천만 성도에서 해가 지날 수록 하락추세 현 추정치는 800만 성도로 집계됨. 문제는 이단 집계인수가 무려 200만 즉 지나가다 4명의 개신교인 중 하나는 이단이란 뜻.

그런데 이건 개신교 정통교파들(대중적으로 순복음, 감리, 장로, 성결, 침례등)소속의 신법적, 법률적 불법이 벌인 참극의 틈을 비집고 돈놀이 하는 교주들이 늘어난 것도 있음.(정통교회 목사 성추행, 통간, 횡령, 총회장 자리놓고 칼부림)

또한 정통교단 내에 친 이단인사 및 이단교주들이 정통교단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이단 청년들이 정규과정을 마쳐 목사안수 후 이단을 옹호하는 인사로 키움.(비일비재하게 많이 일어남)

문제는 목사들이 자식들이 목회적 소양이나 자질도 없는데 무조건 세습시키려고 억지로, 부모가 장로나 권사라 체면이 있으니 신학하라고 압박넣어서 영혼없이 오는 신학대학생들이 폭증함.(모 교단 신대생의 개인 증언)남자청년들은 주색잡기에 빠지고 여자청년들도 방탕한 생활에 물들기 일쑤라 그 신대생은 신학공부는 신경도 안쓰는 그들에게 이런 말까지 들었다고 함.

"그거 그냥 졸업장만 따고 목사안수만 받으면 땡인데 뭐하러 고생을 하냐."

대체로 목사임직기간까지의 10년을, 정말 알차게 준비하는 목사나 사모가 있는가 하면 목사나 사모가 되서 대우만 받으려고 하고 방탕하며 머리에 골빈 사역자들도 많다고 함. 문제는 일반 신도들이 이런 정신나간 목사가 성경에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늘어놓아도 무조건 충성충성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목사니까 당연히 많이 수고하고 노력해서 목사안수 받았다고 착각함.

평신도중에 깨어있는 성도가 엉터리 가르침에 지적하면 권위로 찍어 누르려고만 하고 반박을 못함.

또 자기에게 맡겨진 양떼같은 성도들이 이단에 빠져도 모른체 방치하고 적극적으로 구하려고 하지 않으며 어쩌다 도망나온 성도들도 원래는 신앙교육
다시 시켜서 이단교주들이 가르치는 잘못된 교리를 교정해줄 스킬이 필요한데 이건 성경 수십번 읽고 신학 빡세게 공부한 사람이나 가능한거라 머리속에 든 게 없으니 뭘 개정해 줄 수 있는게 없음. 도리어 더러운 사람 취급하고 멀리하게 하거나 출교조치로 무마시키려고만 함.

신학생시절 계집질이나 횡령질 하던 버릇 못 고치고 목사되서도 사고치다 걸리면 매스컴에 뜨고 그러는 것임.

웃기는 건 이단에서 가장 맞서싸워야 할, 본인들의 신앙적 도덕성에서 가장 맞서 싸워야 할 목사가 머리 속에 든 것도 없고 욕심만 많으니 맨날 사고만 치는거임. 그러다가 머리에 든 게 없는 엉터리 목사들이 구멍을 매꾸려고 이단사상까지 받아들여 정상적인 교단도 똥통으로 만들어버림.

대표적인 예가 한기총임. 원래는 초교파적인 목적으로 좋은 뜻에서 시작했으나 나중엔 서로 실권 잡아보려고 이단인사까지 끌어들이고 모 대통령시절에는 정치질까지 도와주는 작태를 저지름.

도리어 일반 성도중에서 궂은 일(이단사역.)을 하던 탁명환 소장님이 훨 나을 정도.

이단사역은 이단집단의 보복이 심해 협박전화는 기본이고 집단린치 심지어 살해당할 위협이 있음. 자기만 생각하는 일반 방탕한 목사들이 할 리가 없음. 잘 안하고 하려는 목사도 극소수임.

이단사역을 하는 이유가 그들을 넘어트리기위해서만 있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 나오고자 하는 한 명의 영혼을 위해 행해야 하고 나온 사람을 도리어 질책하는게 아니라 감싸안어 줘야된다고 가르침.

언론매체에나오는 많은 목사들이 분명 비행을 저지르는 게 맞음. 게다가 개신교면 예수교나 다름없는데 예수를 빙자한 목사교를 만들려는 놈들이 많은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