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헤어질 수도 있다는건 고려하셔야합니다! 저라면 당장 자금난이 온게 아니라면 기술을 배우시라고 말씀드려요. 전문직, 고급인력! 아무나 못하는 기술을 가진다는건 나이를 먹어서도 글쓴이분께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뭘 하든 갈피를 못잡겠을땐 쓰신것처럼 외국생활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만약 솔로라면 타지로 홀로 나가 혼자서 으쌰으쌰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쓰고싶었는데 커플이시니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거나 뚜렷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선뜻 추천하기가 그렇네용

돈이 최곱니다

돈과 하고싶은일은 택일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주는 일이 하고싶은 일입니다.

돈만을 쫒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돈은 자연히 오는 겁니다.

외국 쉽게 받아주지는 않을걸요?
특히 요즘은 더 힘들어진걸로 알아요

외국에서 정착 가능한 사람들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노력하던 사람들 입니다. 외국에서 사는것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 외국인들 크게 나누면 한국인보다 능력이 좋거나 또는 한국인이 기피하거나 싼 인건비. 우리가 외국에 나가도 그렇습니다. 외국 나가는건 정말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둘다 해야 됨

지금은 돈이최곤거같죠?

살아봐요...
















나중엔 돈이 더 최곱니다.

외국나가서 즐기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부자인 가족 혹은 친척분들이 외국에라도 사세요?

돈

본인이 맨탈 갑이라서 그 어떤 어려움도 날 못 막아! 라면 좋아하는 일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돈도 따라오죠.
그런데 그렇게까지 할 자신이 없다면 나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 들어도 일단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일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그 일이 내 적성이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윗 분들 말대로 외국 나가면 더 쉽겠다는 생각은 옳은게 아닌 듯 합니다. 내가 여기서 써 먹을 기술이나 지식이 없다면 나가서도 써 먹을 지식과 기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니까요.

몇년간 일 해서 번 돈으로 내 하고 싶은일 도전해 고꾸라지기 직전에 겨우 해 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