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구상 중 입니다.
바로.. 손님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만드는 반지나 팔찌 들
이미 여러 업체가 있고 프렌차이즈 들도 있는데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고 퀄리티가 떨어지기에 개인 브랜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요즘 기존의 체험 공방들 돌아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가장 걸리는것이 수요 입니다.

직업이 귀금속세공사 이기에 왠만한 업체보다 퀄리티나 다양한 체험 자료들은 만들수 있을거 같긴한데

객관적으로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기본 코스는
반지만들기 30분~2시간 코스

디자인 선택
디자인에 따라 체험비 변동 2인기준 최소 5만에서 최대 20만

기본 은반지만들기 ㅡ 2인 기준 5만
사각판을 둥글게 하여 땜넣어서 붙이고 다듬는과정과 광내는 작업 까지 코치해주며 힘든부분은 도와줌

추가 선택사항
도장각인 1만, 레이저각인 1만, 도금 1만, 폴리싱 1만
스톤셋팅 (기본 큐빅 5천부터 시작, 천연 유색석이나 다이아가격 에 따라 변동)
금으로 변경 10만 (금값 별도)

이런걸 구상중 입니다.
본인이 소비자라면 하실거 같나요?
직접만드실래요 아니면 그냥 이쁜거 사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