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 어느 과를 가느냐보다 자기 성향에 맞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취업도 힘들고 먹고살기 빠듯한 세상에서는 무엇보다 자기 의지를 표출할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오래할수 있고 나중에 그만두고도 개인사업을 한다 해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판검사의사가 아무리 좋은 직종이라도 자기 성향에 안맞으면 못하는거거든요!!

아직 고1이면 시간은 앞으로 많다고 봐요!! 자기성향이 어떤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좋겠다 싶네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다
여기서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우선 알아야하고
적이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알고 대처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사람은 태어날때 자기 밥그릇은 다 가지고 태어난다해요 그릇이 크면 좀 크게 많이 먹고 그릇이 작으면 좀 적게 먹는거지요. 근데 그 그릇이라는게 살면서 크기가 변하기도해요!!

인간의 본성은 결코 변할수 없지만 역으로 자신의 본성을 이용할수 있는 사람은 자기 그릇의 크기도 키울수 있다는거지요!!

그 밥그릇 즉 님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어떻게 생겨먹은 밥그릇이고 그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꼭 스스로를 고찰해보고 되집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겠네요!!

공부를 싫어하는건 분명 재미가 없기 때문이지요!! 님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들 그래요!!
의지박약이다 라는건 재미가 없으니 하기 싫어서 그런거지요

잼있게 할만한걸 한번 찾아보는것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한마디만 더 하고 마칠께요...ㅎㅎ

꿈이란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았을때 생기는거에요.
그리고 학교에 가는 이유는 공부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사회에 나오기전에 작은 사회를 먼저 격고 거기서 살아 남는 법을 터득하는 곳이에요. 우리사회는 고등학교보다 더 치열한 생존을 건 경쟁을 하고 있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세요.. 사회에 나오면 그럴 틈이 없으니까...

그러면서 찾아가는 거예요. 고1여름방학 동안 티비보고 핸폰,게임만 하지 말고 여기저기 좀 구경 다니세요. 유명한 자기계발서 책도 읽고요. 뭘 많이 보고 경험해야 뭘 하고 싶은지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성적이 많이 낮은데 공부를 그래도 잘하고 싶은거면 방학동안 주요과목 중1꺼부터 다시 보세요. 중딩내용 확실히 알면 고딩꺼 공부하기가 수월해요.
그리고 대부분 다 의지박약이에요. 그러다 쓰레기 같은 본인이 한심해지고. 근데 안 고쳐지고. 다 그래요. 주변에 부모님이든 학원이든 친구들이든 강제로라도 할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돼요

게임은 종류가 많아요.
그리고 게임은 잘 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가 재밌게 하면 되요.
자기가 재밌게 하는 거 = 게임.
롤 같은거 친구들이 못한다고 머라머라 해도 걍 무시하세여.
프로 게이머 안할거면 아무 쓸 데 없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꿈은 한국 사람 대부분 없어요.
전혀 고민 거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
강연하는 사람들 온통 심심하면 꿈이야기 하죠?
왜그러겠어요? 사람들이 꿈이 없어서 그래요. ㅋㅋ

그리고 미래가 막막하다고 하셨죠.
미래는 평생 막막해요. ㅋㅋㅋㅋ
것두 고민거리가 아니라 인생이 그래요.

하다 보면 꿈도 생기고 길도 생기고 미래도 생기고 해요.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그럼 계속 아무것도 안한 그걸로 평생 고민함. ㅋㅋㅋㅋ
스트레스 평생 받음. ㅋㅋ.

일단 지금 할 수 있는거 열심히 하는데만 집중하시면되요.
혹시 못하겠어도 그래도 좀 참고 하세요. ㅋㅋ
다 그렇게 참고 하고 있어요.
참다 보면 뭐, 안참아도 될 만큼 상황이 좋아지면 좋구요.
근데 안좋아 진다면, 컴터 키고 웹질하면서 시원한 수박 하나 먹는거죠 머.
ㅋㅋㅋㅋ
퇴근후 시원한 맥주에 치킨~ 짜잔~

좀 나이 든 아재 입장에서 님 글을 봤을 때,
뜬금없이 진심 부럽네요. ㅋㅋㅋㅋ

동생 공부가 정말 하기싫으면 니가 진짜 잘할수 있겠다 싶은거 한가지 정해서 죽도록 그분야만 파봐 그런것도 딱히 없으면 공부하는게 맞아 특별한 결심도 없이 그냥 공부하기싫다 우울하다 그러고 앉아있으면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기만하지 될것도 안돼 너의 지금 상황은 전혀 괜찮지않고 얼른 정신차려야돼 위에 댓글들은 듣기좋은 소리 적어놨으니 난 쓴소리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