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자연인의 후회.jpg

짭스떼끼2016.01.06 18:58
후회하시는 것도 이해하지만
아내랑 자녀분들께
지금이라도 자주 얼굴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읽다보니 아내분도 불쌍하신 것 같아서
한 줄 적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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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ly는초파리2016.01.06 18:20
아무리해도 받질 않으시네요..
하늘나라에는 전화가 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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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물으면웃지유가오카2016.01.06 18:35
부인은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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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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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16.01.06 18:24
저런거 말할시간에 벌초나좀 하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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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몰랑이16.01.06 18:37
헐퀴센스님실수로싫어요누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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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몰랑이16.01.06 18:36
기여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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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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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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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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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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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6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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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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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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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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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처공자융합16.01.06 18:15
자유로워 보이는데 저렇게 살고싶진 않다
생존의 4대요소인 의식주와 에서 와이파이없이 어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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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6.01.06 18:19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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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56316.01.06 23:25
먼 멍멍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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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6.01.07 07:59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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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담디담16.01.06 1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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쒧뛟쒧뛟16.01.06 18:18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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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사랑하는신동욱16.01.06 18:19
자식은 효도하려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모두 부모님께 전화 한 통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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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ly는초파리16.01.06 18:20
아무리해도 받질 않으시네요..
하늘나라에는 전화가 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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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6.01.06 18:21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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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6.01.06 18:28
힘내시라고좋아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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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6.01.06 18: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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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님이나하세요 전 바로옆에계셔서ㅎㅎ (25,남,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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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6.01.06 18:41
왜 무직이신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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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수육16.01.06 19:59
저도 무직이고 옆에 계신데요...드라마 시청해야해서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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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16.01.06 20:00
학창시절에 너같은애 빵심부름 잘시켰었는데 ..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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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워만약에말야16.01.06 20:2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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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생쥐116.01.10 11:02
ㅋㅋㅋㅋ 왜 이러신겁니까 도대체ㅋㅋ 줘터질껄 아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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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6.01.06 18:20
살아계실때 잘해야합니다 백날 후회해도 소용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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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1.06 18:20
이런 감동글에 등수놀이하기 있긔?없긔?ㅜㅜ
원래 자식이란 잘했어도 못했어도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후회뿐이고, 부모는 자식에게 아무리 줬어도 못준게 한 이고 그런거지ㅜㅜ
엄마 보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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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6.01.06 18:20
살아계실적에 잘해야 합니다
전화한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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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붕가16.01.06 18:20
제 이야기같아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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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6.01.06 18:22
이런글에서 등수놀이는 뭡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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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s16.01.06 18:22
슬프고 찡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 할까 댓글 펼쳤는데 혼자서 순위놀이 하고 있어서 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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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말린꼬추16.01.06 18:23
계실때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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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는여름휴가케리비안베이가16.01.06 18:23
아저씨 후회라도 해서 다행이지 ...
요즘 폐륜아가 얼마나 많은데 부모님한테 칼부림했다는 뉴스 보이면 치가 떨린다
동방예의지국이니 유교니 뭐니 다 옛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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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으르렁16.01.06 18:25
얼마나 죄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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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아녀16.01.06 18:26
보는 내내 울컥했습니다. 바로 전화드렸는데 별 내용 없는 한 통임에도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눈물참느라 턱관절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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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지마16.01.06 18:26
내가 살면서 걱정하는것은 이기적이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내가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한것을 후회하는것이다
이런 글들을 보면 항상두렵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나또한 저런심정일것 같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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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데자꾸내꿈에나와16.01.06 18:34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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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6.01.06 18:35
저는 이런분들 보면 과거에 너무 얽매이고 사시는거같아 너무 아타깝더라고요..
산에서 과거에 행실을 누우치는것도 나쁜것은 아니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어떻게든 살아야지요.
자식들 그리고 와이프 죽으면 또 똑같이 후회하며 살랍니까? .. 슬픈일이지만 답답함 또한 같이 공존하는 게시물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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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물으면웃지유가오카16.01.06 18:35
부인은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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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6.01.06 18:50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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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스떼끼16.01.06 18:58
후회하시는 것도 이해하지만
아내랑 자녀분들께
지금이라도 자주 얼굴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읽다보니 아내분도 불쌍하신 것 같아서
한 줄 적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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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6.01.06 21:00
와 나도 이생각만함.. 현실에도 좀 충실하시지
우는거 보는디 짠한 마음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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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1.07 01:00
멍청한게 문제가 뭔지 알면서 고칠 생각은 없고 행동으로 하는것도 없고
감정에 호소하는 말이나 하면서 찔찔 짜면
뭐가 바뀌냐?
난 저런 사람들 보면 왜이리 화가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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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1.07 01:17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런 이야기 들으시면
당장에 하시는 말씀이

돌아가신분 못해드렸다고 후회만 하지 말고
살아계신분들께도 잘해드리라고..

그 살아계시던분이 돌아가시면
또 그제서야 후회하고 그러지말고..;;;

못한거 후회한들 달라질게 없는데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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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6.01.06 20:02
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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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돌려줘16.01.06 20:13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도 후회하기전에
살아있는 가족들한테도 좀 미안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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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6.01.06 20:51
지랄한다 산에 박혀잇을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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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1.07 02:15
자기는 받기만 한 부모 생각하면 눈물나겠지만
아버지가 곁에 있어주지도 않는 자기자식들 눈엔 피눈물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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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55016.01.07 02:27
진짜 읽다보니 짜증남.
돌아가신분들한테는 죄송스러워서 술올리고
절하면서 살아있는 부인이랑 애들한테는
안 미안함? 애들이랑 부인은 뭔 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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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쳐라16.01.07 06:03
감성팔이 하지말고 산사람한테 잘해라. 수능보기전에 공부 더 열심히 할껄 졸업전에 공부 열심히 할껄 취업하고 좀더 열심히 살아서 좋은곳으로 갈껄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지. 대상이 부모일뿐 아저씨 옆에 있는 산사람한테 잘하세요 죽기전에는 아 내 와이프 자식한테 잘할껄 하고 또 후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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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1.07 10:18
아내분께서 저 남자랑 재결합 원치 않고 자식들 키우며 잘 살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 삶에 대해 멋대로 가치판단 말랍니다 오지랖 궁예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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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6.01.07 08:09
동정이 안가네
불효자라면서 아직도 책임의식이 부재로군
죽은부모 묘에가서 절하면 뭐하나
지금 힘들 부인에게 잘할 생각이나하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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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1.07 10:12
부인이 힘들지 어떻게 알아요? 뭐 아시는 분인가보죠?
부부사이에 있었던 일이나 아내분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데 졸지에 힘들게 사는사람됐네
가만히 잘살고 있던 아내분 어리둥절행ㅋㅋ

그리고 남편이 여태까지 가정 제대로 안돌보고 맘대로 살았는데 이제와서 돌아가겠다 하면

아내는 무조건 모든걸 용서하고 받아줘야됩니까?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왕따 가해자들이 옛날에 자기네들이 괴롭혔던 피해자 찾아가서 사과하고 받아달라던게 생각나는 사고네요

생각없이 뱉는말로 잘만 살고계신 아내분과 자식분들 인생 맘대로 평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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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1.07 10:08
뭔궁예질이 이렇게 많은지.. 부부사이가 허울만 부부지 어떤사이일지 어떻게 알아요
실질적 이혼상태에 완전 갈라섰거나 서로 떨어져살기로 합의한것같은데

저 아저씨가 이제 와서 돌아가서 잘하겠다고 한들 아내분이 좋아할지 어떻게 알죠?

만난지 일주일만에 반강제로 결혼했다는 부분 보면 전자가 더 그럴듯한 추론 아닌가

저 부부사이도 전혀 모르고 아내가 나온적도 없는데 아내가 불쌍하다 어쩐다 궁예질오지네

사연도 적지않아뵈는 가정인데 남편과 좀 떨어지길 원하고 남편과 헤어진 지금에야 비로소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누가 알아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게 맞는거지 오지랖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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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16.01.07 14:06
후회한들 어찌하리 이미 지나간일~
교훈 : 부모님 곁에 살아 계실 때 잘하자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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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실은셐뜨16.01.07 18:39
지금까지 잘못 산다고 느끼면 살아있는 집사람한테라도 잘해줘야지. 나중에 또 후회하겟지 이제. 답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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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기일16.01.07 21:31
인터넷에서 패드립 치는 자식들은 대한민국 0위 폐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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