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속이고 싶은 정다정작가

양치기청년2016.01.06 13:42
ㅋㅋㅋ 내 어머님은.
방에 있는데 전화가 걸려옴.
왜 안들어와!
저 방에 있는데요.
달려오셔서 문을 여시더니 언제 들어왔어.
어제요.

또있다.
친구들과 점심먹다 갑자기 여행을 가게됨.
3일째 되는 날 전화가 옴.
너 어제 왜 안들어왔어!!

마지막.
도서관갔다 친구집에서 한잔하고 자고 다음날 아침 집에 가는 길에 전화가옴.
너는 도서관을 아침 일찍부터 갔데. 밥은 먹었어?
아뇨 가서 먹으려고요.
집에 못가고 다시 도서관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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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2016.01.06 07:46
다정이는 다정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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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2016.01.06 09:32
엄마: 딸년이 자꾸 되도않는 발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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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6.01.06 07:46
다정이는 다정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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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6.01.06 07:46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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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6.01.06 08:29
다정아 요리관두고 요즘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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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고싶은16.01.06 14:04
요세 akb 덕질중이십니다 블로그 가보세요 ㅋㅋㅋㅋㅋ 저도 여덬이었지만 제 못해본거 까지 다해보고 계셔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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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6.01.06 23:45
하..다정잌ㅋㅋㅋ벌라는돈은안벌고머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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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머리국밥16.01.06 07: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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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6.01.06 07:46
텔레그램 쓰시는 정다정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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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6.01.06 07:47
개그력도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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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1.06 07:47
사진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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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16.01.06 07:52
엄마:일부러 그런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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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성쉔님16.01.06 08:04
이미 다 알고있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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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간만기다렸다16.01.06 08:06
엄마 : 이것이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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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숭늉16.01.06 08:09
하지만 미티가 출동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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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rMakethMan16.01.06 08:12
감쪽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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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6.01.06 08:55
개그우먼 박지선 생각나네 ㅋㅋㅋ
엄마랑 이야기 저런식으로 트위터에 올리곤 했었는데
뭐 그게 나름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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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6.01.06 08:59
세상살면서 약간의 똘기가 있는것도 재미지게 사는 방법중 하나인 듯.. 난 그런걸 못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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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antee16.01.06 09:05
그 어머니에 그 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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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호두16.01.06 09:27
안 속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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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바로당신16.01.06 09:29
뛰는 다정위에 나는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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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6.01.06 09:32
엄마: 딸년이 자꾸 되도않는 발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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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베댓되네16.01.06 09:36
유쾌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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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개똥같은소리야16.01.06 09:37
누가 속겠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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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1.06 13:42
ㅋㅋㅋ 내 어머님은.
방에 있는데 전화가 걸려옴.
왜 안들어와!
저 방에 있는데요.
달려오셔서 문을 여시더니 언제 들어왔어.
어제요.

또있다.
친구들과 점심먹다 갑자기 여행을 가게됨.
3일째 되는 날 전화가 옴.
너 어제 왜 안들어왔어!!

마지막.
도서관갔다 친구집에서 한잔하고 자고 다음날 아침 집에 가는 길에 전화가옴.
너는 도서관을 아침 일찍부터 갔데. 밥은 먹었어?
아뇨 가서 먹으려고요.
집에 못가고 다시 도서관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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