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비극 갑 오브 갑

우뿌쮸뿌2015.12.23 08:24
설사 "OK.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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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2015.12.23 08:28
7770에서 서있었는데 창가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취했는지 버스가 덜컹거릴 때마다 욱욱거리며 자꾸 울컥함. 검은 봉다리 뜯어줘야하나하고 좀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위기를 몇번 넘김. 근데 갑자기 도저히 못참겠는지 창문을 열어제끼고 방사함. 근데 겨울밤이라 매서운 바람이 몰아쳐 뒷자리 사람들에게 흩뿌림. 뒷자리 사람들 아비규환됨. 여자가 연신 사과하며 백에서 티슈를 꺼내서 다 닦긴했지만 다들 똥씹은 얼굴. 게다가 냄새가 엄청나서 5분동안 창문 열고 달림. 다들 동사직전.
그 사람의 인생 최대 비극이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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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니방에침대가되고싶다2015.12.23 08:21
하 지린적 몇번 있었지.....

-34살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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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23 08:20
다들 상쾌한 아침~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개드립하는사람 모두
헤어졌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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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15.12.23 08:42
설사: 똑똑똑.

항문: 누구십니까?

설사: 저 방귑니다. 문좀 열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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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씀15.12.23 12:44
팬티 : 뜨거운데?
항문 : 미안 속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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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하고는ㆍ15.12.23 08:20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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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나스나당신생각15.12.23 10:42
뿌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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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5.12.23 08:20
방귀인줄 알고 꼈는디... 응가가... 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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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니방에침대가되고싶다15.12.23 08:21
하 지린적 몇번 있었지.....

-34살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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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예렐레15.12.23 08:21
방귀 : (푸드덕) 힝 속았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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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알카타부라알15.12.23 08:21
아 크리스마스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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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함께할수없다는너의가슴에108콤보15.12.23 08:22
응가"누구냐!"
항문"항문입니다"
응가"ok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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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2.23 08:2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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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더즐겁게만들고싶어15.12.23 08:22
마우스: 누구냐!
ㅇㅇㅇ: 말입니다
마우스: okay! 통과!
뇌: 자.잠깐!!

ㅇㅇㅇ 을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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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15.12.23 08:22
항문: 오늘은 응가가 오지않네 아침마다오던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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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5.12.23 08:23
응가 : (방구에게 어깨동무를하며)야, 친한척해라
방구 : 네.....
항문 : 누구냐
응가 : 방구입니다^^
방구 : ......
항문 : ㅇㅋ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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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뿌쮸뿌15.12.23 08:24
설사 "OK.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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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후헤호호아줌마15.12.23 08:32
갈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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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미15.12.23 10:31
팬티 : 아~ 씨* 냄새! 작작 좀 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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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2.23 12:49
응아가 나오는 중에 뭔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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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닉네임이냐15.12.23 17:15
변비 "하지만 밖은 추운걸? 난 좀 더 있다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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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5.12.24 01:00
예상못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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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5.12.23 08:28
7770에서 서있었는데 창가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취했는지 버스가 덜컹거릴 때마다 욱욱거리며 자꾸 울컥함. 검은 봉다리 뜯어줘야하나하고 좀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위기를 몇번 넘김. 근데 갑자기 도저히 못참겠는지 창문을 열어제끼고 방사함. 근데 겨울밤이라 매서운 바람이 몰아쳐 뒷자리 사람들에게 흩뿌림. 뒷자리 사람들 아비규환됨. 여자가 연신 사과하며 백에서 티슈를 꺼내서 다 닦긴했지만 다들 똥씹은 얼굴. 게다가 냄새가 엄청나서 5분동안 창문 열고 달림. 다들 동사직전.
그 사람의 인생 최대 비극이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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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2.23 12:50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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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청설화I15.12.23 13:4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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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5.12.23 15:00
그게 비극이였군요

마이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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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24 22:46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실제 본인 경험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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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12.23 17:26
이거 컬투쇼에 소개됐던 사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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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23 21:01
혹시 그분도 개드리퍼라 이 글 보면 어떡해요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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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앉잤네15.12.23 08: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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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6715.12.23 08:40
항문:그런데 짐들고 오는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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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보급형텐트15.12.23 08:41
자다가 방구 낄 때 같이 나왓다는 느낌들 들때가 있던데 근데 안나왓음 방구만 지나감 ...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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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쥬스dj15.12.23 08:42
입 "지금은 다이어트중이라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치킨 "택뱁니다"

입 "OK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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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뷁15.12.23 08:43
8:45 그대는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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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이머죠15.12.23 08:47
어제 자는데 울집 강아지가 내얼굴앞에 자는겁니다.
엉덩이를 내얼굴쪽으로 누워있더니.. 뿡 소리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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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15.12.23 08:59
변비 : 우리 애들이 아직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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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12.23 09:37
설사가.급습하면 항문은 화들짝놀라

오물조물쪼물쪼물블릉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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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정말못된아이구나15.12.23 10:21
응가방귀 : 뿌푸드득웅 푸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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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5.12.23 11:52
개드립 번역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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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5.12.24 13:21
방귀포집장치 있으면 좋겠당 아치와씨팍처럼 보상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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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15.12.26 20:46
너무 웃겨 죽는 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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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26 22:32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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