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과 개빡치는 부분

반박시님말이맞음2024.03.30 19:01
이거 ㅇㅈ...

그냥 꿀피부관리 받으러 가는 곳 같음...

진짜 피부 아파서 갔는데 이건 뭐... 병원이 아니라 피부시술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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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024.03.30 20:42
피부가 벌겋게 올라와서 동네피부과를 갔는데 간호사한테 컷당했음.
여기 이런거 봐주는곳 아니라고..
그럼 뭐 봐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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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024.03.30 21:46
피부과랑 꿀피부과로 나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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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03-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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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03-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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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3-30 19:01
이거 ㅇㅈ...

그냥 꿀피부관리 받으러 가는 곳 같음...

진짜 피부 아파서 갔는데 이건 뭐... 병원이 아니라 피부시술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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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03-31 10:06
전 여드름 짜러갔는데
제얼굴은 1800만원 이라고 견적을 뽑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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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3-31 17:32
비싸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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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04-04 14:18
반만 팔아서 중고차 사시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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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03-30 19:09
진짜 일하는곳 근처 병원 피부염으로 들어가니
무슨 시술 위주인지 대기하는 사람은 또 많아서
그냥 진료는 오래걸린다고 다른 곳으로 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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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3-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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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03-30 20:11
피부과라길래 가려움증 염증때문에 갔는데 겉으로보기엔괜찮은데요? 하면서 힐끗보고 말던데 .. 알러지약줄테니까 먹어보라고하고.. 아니 이게지금 육개월째 이래서 간건데 하..여긴 여드름짜주는데구나를 느끼면서 신뢰도가 확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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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03-30 20:12
실장님과 상담 하세요
견적이 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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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03-30 20:42
피부가 벌겋게 올라와서 동네피부과를 갔는데 간호사한테 컷당했음.
여기 이런거 봐주는곳 아니라고..
그럼 뭐 봐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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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그짓말04-01 15:09
거기 의사가 양아치인듯.. ㅠ 제가 피부 염증때문에 갔던 곳은 대놓고 피부 미용하는 곳이었음에도 피부 처치도 잘해주고 약도 처방해줬어요.. 진짜 의사분들도 많은데 몇몇 양아치들때문에 싸잡아 욕먹는 현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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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03-30 21:10
우태하 한승경 피부과가면 됩니다. 찐 피부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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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수정] 03-30 21:35 03-30 21:34
뭐뭐의원은 일반의보단 다른 전공 전문의가 사업자 낸 경우가 많음. 강남역 4거리 아이러*의원 원장 전공 비뇨기과. 그리고 제가 오래 일했던 반영구 필러시술 병원 원장이 가정의학 전공..진료과목 = 피부과 ㅋㅋ 확실히 성형 쪽이 돈이 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듯. 사업자 명의 본인 의사 전공이랑 맞아 떨어져야 진료과목으로 간판 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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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습관03-30 21:40
피부과의원을 가도 미용 목적 아니면 대충대충에다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가도 의사인 본인도 뭔지 모르겠다.. 전문의가 모르면 누가 안다는 건지...
결국 비뇨기과진료도 하는 피부과가서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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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03-30 21:46
피부과랑 꿀피부과로 나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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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03-30 22:09
피부과 전문의 있는곳 찾아서 가야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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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젠03-30 22:16
미용실을 피부과 간판달고있으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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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03-30 22:18
저 화상치료 비뇨기과에서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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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햏햏세대03-30 22:45
의사도
사람입니다
새롭게 나온 질병이나 이런건 잘 몰라요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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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03-30 23:18
산부인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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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03-30 23:58
하… 강남 살때 알러지 심해서 피부과 찾는데
여기저기 전화해도 다 진료는 안하고…
겨우 찾아서 갔더니 거들떠도 안보고… 대충 약처방만 해줌..
아니 진료도 본다며 ㅠㅠ
이미 내부 인테리어부터 걍 미용을 위한 병원이더라구요
이런거는 좀 안불편하게 법으로 정해줘도 되잖아 … 기존 피부 미용 전문들이 피해 보는거도 아닌데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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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03-31 09:53
어디서 보니까 "화상치료" 로 찾아보면 확률 높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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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울03-31 11:55
공감되네요. 피부 문제로 병원가니 월요일만 일반 진료본다고 해서, 월요일에 가니 의사도 직원도 엄청 귀찮아 하는 표정으로 대충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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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03-31 15:49
예전에 길에서 어떤 여자아이다 개한테 팔을 물렸는데 팔이 동강 불어지고 뼈가 튀나오고 피가 줄줄.. 너무 위급상황이라 일단 바로옆에 피부과 라고 되어있는 병원으로 데리고 들어감.. 그때생각엔 피부과도 병원이니까 응급상황에 뭐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카운터년이 여기 그런거 안하니 나가라고... 알았으니까 거 피 쏟아지니 휴지라도 좀 달라니 그거도 못해준다고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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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3-31 23:55
심한 발진과 가려움으로 못 견디고 피부과찾아다니는데,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에 예쁘고 불편한 복장 맞춰입은 간호사들(?) 이 어떻게 오셨어요?하길래 증상말했더니, 진료세요?? 이럼;;;
저희 진료 안 본다고 가래… 피부과인데…
겨우 찾은 진료보는 피부과(비뇨기과 의사 아닌 곳)도 원인모르고 그냥 대충 스테로이드연고랑 알레르기약 처방해줌.

결국 다른 시에서 유명한 피부과 병원 찾아감.
너무 가렵고 힘든 날은 평일에 직장에서 일찍 나가 병원을 간 적 있는데, 나가는데 왜 일찍 퇴근하냐 묻는 사람있길래 병원간다 했더니 어디 아프냐고 또 물음.
피부과간댔더니 “아~” 하면서 회사빠지고 시술받으러 가는 여자보는 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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