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팩트네. 개선 안되었음.

본사에서 개선시킨다고 해도 안되는 곳도 있구나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만드는 사란 운영하는 사람에 따라 맛 다른게 당연. 같은 레시피 보고 같은재료로 요리해도 한 두끗 차이로 맛이 확 달라버리는게 요리인거같음.

엄 그치만 저기는 그냥 돈 많이 벌라고 프렌차이즈 대표메뉴 소스도 자기가 따로 사서 쓰고(감자튀김, 맛 다름) 고기 포장 원칙도 안지키고(별도포장 원칙. 유튜버는 나쁜 고기 쓴걸 감추기 위해 떡볶이에 넣은게 아닌가 의심.) 캡쳐에는 안나왔지만 떡볶이에 원래 들어가야하는 야채도 1도 안넣는데요..??
조리하는 사람의 양심의 문제같아요

글쿤요. 그런데도 저기서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그것도 참 신기해요. 나라면 두번다시 안시킬거같은데…

지점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본사문제도 엄청큰듯
말로만 하고 관리가 전혀 안되는거같음
저질고기를 써서 감추기 위해 떡볶이에 혼합한거
같다고 추측했다면 이건 본사에서 관리가 전혀안된다는말

용기 소스 고기 떡볶이 모두 본사에서 받아쓸텐데요
저질고기를 사용한다면 본사에선 고기발주하는게
다른걸 바로 확인가능함 근데도 계속 사영한다면
본사에선 확인을 안한다거나 묵인한다는말

어머니가 프랜차이즈 꼬마김밥집 운영하시는데 맛을 더 좋게하기위해 조금씩 변경하시는건 있어도(라면 물 조정이나 매운오뎅 맵기를 조금 조절 등)
저건 원가를 낮추려고 맛을 포기하는거라 다른경우라고 봅니다.

어릴 때 투다리에서 알바했는데, 사장이 본사 꼬치 맛없다고 발주는 조금 넣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팜(가격은 동일)

겨우 6테이블 짜리 가게였는데 매일 사람 미어터지고.. 알바 끝나면 거의 죽을 지경...ㅜㅜ

몇 년 뒤 사장님 건물주 됐음.

여왕님 ㅎㅎㅎㅎ 목소리도 좋고 진행 잘하고 많이 먹는게..참 이쁘실 것 같음..

본사가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거임. 당장 눈에 보이는 큼지막한 식재료랑 맛 관련해 반드시 써야 하는것들은 무조건 공급 받는걸로 계약 했어야 함.

프렌차이즈 하려면 프렌차이즈 교육가서 배운 그대로 해야합니다. 본인생각이나 욕심으로 조금씩 바꾸는거 진짜 저능아짓이에요. 본인이 개발해서 성공못했거나 못할것같아서 장사잘되는 집에서 배워왔으면 본인이 월비를 주든안주든 그대로 하세요 배운 그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게.

음식 퀄도 퀄인데..
본사에서 모두 납품 받으면 남는 것도 없으니 저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듬. TV에서도 한 번 다뤘는데 시중에 파는 제품 대비 본사 납품 단가 장난 아님.
애초에 본사 제품 아니면 못 쓰게 하는 곳도 많음.
말이 프렌차이즈지 사실 우리나라는 피빨기임.
그래도 유명 브랜드가 장사가 잘되니 울며겨자 먹기로 내는거지(사실 그러면 안해야 하는 거지만..)
편의점도 그렇고 알바보다 돈 못가져가는 가맹점주들 수두룩함.
음식장사 쉬운 줄 알고 쉽게 뛰어들고 소비자 대비 음식점이 너무 과잉이고 이러다 보니 퀄은 퀄대로 떨어지고 쉽게 망하고..
선택의 폭이 없는 지역은 모를 수도 있는데 같은 브랜드도 지점 마다 맛이 다 다름.
평준화 되면 좋겠지 잘 하는 곳만 시키게 됨.

똑같이 젤싼 우삼겹인데 고기결이 어쩌구에서 바로 스킵 ㅋㅋㅋㅋ 누린내 차이 얘기했으면 조금 믿을만햇는데 ㅋㅋ

브랜드 이미지를 망치는거기 때문에 본사에서 고소 가능

청년00은 믿고 거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