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나 진짜 저랬는데 ㅋㅋㅋ 전봇대에 캐패시터 처럼달린거 지나가면 파워업하고 ㅋㅋㅋ

일렉트로닉 퍼플?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

안보이는 파쿠루맨? 다른사람도 보였단말야???
나한테만 보이는줄알았는데

저는 손가락으로 리듬 게임했는데
가로수 지나가면 왼손가락
전봇대 지나가면 오른 손가락

아이들 장난감은 부모를 위해 만든겁니다.
아이들 방에 있는 장난감을 전부 치우면 아이들이 어떤 반응일까요? 대부분 괜찮다 다른거로 놀면된다는 반응입니다.
초기에는 부모에게 더 앵기기 때문에 힘들지만
일주일뒤면 아이는 작은 막대기로 무한에 가까운 놀이를 만들고 책을 더 자세히 읽고 그 기반으로 더 많은 상상력을 키워내죠.
실제로 새 장난감을 2주이상 가지고 노는 아이는 없어요. 그 장난감의 진짜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구석에 박아버리죠
그저 새거라는 느낌이 좋은거고 그거에 중독되거나
부모의 빈자리를 채워줄 자극이 필요한겁니다.
아이가 새거를 원하는 만큼 부모와의 시간이 부족한거에요. 최고의 장난감은 부모님이 해주는 작은 놀이들입니다.
내 아이의 장난감과 나태해진 부모님의 마음을 정리하세요.
장난감에 의존하는 아이는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가 만드는겁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조금 편향적이네요. 장난감이 다 나쁜건 아니죠. 너무 쉽게 장난감을 사는 것,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많은 것! 유행타는 것! 충동구매적인 것!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지 않는 것들이 보다 문제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어릴적 최애 장난감 한두개정도 있짆아요? 어떤 장난감이 어디에 있는줄도 모르고 스스로 정리 하지 않는 것들은 버립니다. 과감히. 장난감을 살 때는 충분히 동기부여가 이루어지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계획적으로 삽니다. 물론 산타할아버지와 생일은 제외! 이유 불문하고 사주는 것 하나! 블럭! 쌓기블럭 그리고 순수하게 2x4 2x2정도만 있는 1차적인 레고형 블럭! 한번 사면 몇년을 가지고 놉니다. 잘 만들면 엄청 칭찬 해주고 사진찍어 놓자고 합니다. 다시 망가뜨려야 하니까. 때론 1주일간 책장 위에 전시도 합니다. 장난감 자체와 많은 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어떻게 구매히고 관리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 같이요. 아이들 게임도 그렇고…결국 스스로 자제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세요.

그쵸..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았던 아이 VS 장난감이 없던 아이.
두 그룹의 발달 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점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면 부모가 편한쪽이 이득이네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간판도 보고 산에있는 불빛도 보고 지나가는 차량 넘버도 보고...

?그냥 자는거 아님?

비오는 날에 차창에 빗물들 경주하는 걸 봤었죠~

첫장면 표정이 어찌
욕망의 항아리 같냐

펭귄?

어릴땐 장거리 운전하면 일단 돗자리랑 버너랑 라면 밥 필수 였음. 길에서 세워두고 밥먹고 가고 그럼.

ㄹㅇ....

저는 점프를 길게 높이 하는 사람이 그림자만 밟고 내가 타고가는 차와 속도를 맞춰 길 건너에서 계속 같이가는거였네요

와근데 표정이 어떻게 저러지 ㅋㅋㅋㅋ신기하네

왜 이런건 공유안해도 다 똑같냐

게임보이 포켓 가지고 가서 심심하진 않았는데 팩값,배터리값으로 용돈 다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