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카 촬영 후 느리게 재생한 것 입니다. ㅎㅎ
사이즈에 따라 8:1 이면 80%, 5:1 이면 50% 슬로우 걸면 대략 실차와 비슷한 중량감이 느껴진다고 해요.
물론 미국에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1:1 실 사이즈 대회도 있습니다. 수많은 모터스포츠 중 가장 미국스러운 장르죠. (몬스터잼)
엔진소리가 천지개벽 하는 것 같고 스릴 넘칩니다!
- 지나가던 몬스터트럭 RC 유저

친구 거 갖고 놀아본 경험으로 ...
타이어가 공기 들어간 실차 보다는 스펀지 들어간 RC카에 가까워 보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운전자도 없는 것 같고 차체도 안전하지 못해 보이고 무엇보다 관중도 없이 벌판에서 차를 아작낸다는 점에서 실차 아니다 쪽 손 들어주겠습니다.

RC 맞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만지는 거라 부품들이 눈에 익죠.
마지막 하부 자세히 보이는 장면 보시면 링크들 플라스틱이고 볼 링크 방식이죠. 저런걸로 실차 하중는 견딜수가 없어요. ^^; 머플러 매니폴드도 실차는 저런 식으로 용접 되있을 수가 없구요. 십자 볼트들도 군데군데 보이지요.
저는 위와 같은 영상들 구독해두고 하도 많이 봐서 바로 구분이 되었지만 과연 대단히 잘 만든 영상입니다. 가벼운 RC로 저렇게 실차처럼 공중에서 차체 밸런스 조작하는 게 숙련도도 엄청 필요로 하고 주변 미니어처도 잘 만들었고 엔진소리도 잘 붙였구요.(엔진소리는 멀티펑션이라고 해서 스로틀에 대응하는 엔진소리를 내주는 스피커를 부착한 것일수도 있습니다.)